'월드컵 본선행 확정'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

'월드컵 본선행 확정'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

링크핫 0 184 07.11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애국가 부르는 한국 선수들
애국가 부르는 한국 선수들

(용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5.7.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달렸고 이번에도 변동이 없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천574.93점에서 이달엔 1천587.08점으로 올랐다.

4월 랭킹 발표 이후 한국은 6월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9, 10차전에서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꺾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달 7일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는 일본이 FIFA 랭킹 17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0위), 한국, 호주(24위), 카타르(53위), 우즈베키스탄(55위) 순이었다.

FIFA 랭킹 1∼5위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순으로 4월과 같았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7위로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고, 벨기에, 독일, 크로아티아가 각각 8∼10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938 ABS 도입 2년째…'높은 직구' 시대가 열렸다 야구 03:23 5
62937 '이강인 부상 교체' PSG,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으로 6관왕 대기록(종합2보) 축구 03:23 7
62936 여자배구 인쿠시, 아시아쿼터 선수 등록 완료…등번호는 1번 농구&배구 03:23 7
62935 김세영- BMW, 해남군에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 기탁 골프 03:22 5
62934 프로야구 SSG, 플러스정형외과와 소외계층 환자 7명 수술 지원 야구 03:22 5
62933 K3리그 우승 이끈 김해FC 손현준 감독 유임…"조직력 강화 집중" 축구 03:22 6
62932 용인FC, 베테랑 MF 신진호 영입…"기준 세우는 데 보태겠다" 축구 03:22 7
62931 프로농구 KCC,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승…롱 28점 농구&배구 03:22 5
62930 여자골프 김민주·홍진영·송지아, 삼천리 골프단 입단 골프 03:22 4
62929 여자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는 이이지마…아시아쿼터로 처음 농구&배구 03:22 6
62928 축구협회, 승인 없이 언론 인터뷰한 심판에 배정정지 3개월 징계 축구 03:22 7
62927 KBO, 2026 새 규정 도입…수비 시프트 위반 제재 강화 야구 03:22 5
62926 우완 플렉센, 6년 만에 두산 복귀…좌완 잭 로그는 재계약 야구 03:22 5
62925 [프로배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03:21 8
62924 프로축구연맹, 2025시즌 마무리 특별행사 'K리그 추가시간' 개최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