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링크핫 0 259 2025.07.09 03:23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만 16세가 된 기타하라 마키와 프로 계약을 발표한 FC도쿄.
만 16세가 된 기타하라 마키와 프로 계약을 발표한 FC도쿄.

[FC도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진 미드필더 기타하라 마키가 16세 생일에 소속팀 FC도쿄와 프로 계약을 했다.

도쿄는 7일 구단 18세 이하(U-18) 팀 소속 기타하라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2009년생 기타하라의 16번째 생일이었다.

일본 신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도쿄 구단은 기타하라의 생일에 맞춰 '7월 7일 오전 7시 7분'에 계약을 발표했다.

게다가 기타하라는 등번호 '77'을 받았다.

올해 2월 우리나라 K리그의 준프로계약과 비슷한 제2종 등록 선수로 도쿄 구단 성인팀에 합류한 기타하라는 3월 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J1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15세 7개월 22일)을 새로 썼다.

2004년 도쿄 베르디 소속이던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세운 종전 기록(15세 10개월 6일)을 21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번 계약으로 기타하라는 도쿄 구단 역사상 최연소 프로 계약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2001년생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2017년에 세운 16세 4개월 28일의 종전 기록보다 5개월 가까이 앞섰다.

기타하라는 2024년 일본 U-15 대표에 이어 올해는 U-17 대표로도 발탁된 유망주다. J리그에서는 7경기를 뛰었다.

한편 우리나라 K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은 지난해 광주FC 공격수 김윤호가 작성한 17세 4개월 9일이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최상위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은 1999년 10월 안양 LG 소속 정창근이 세운 16년 2개월 3일, 컵대회를 포함하면 2002년 역시 안양 LG에서 한동원이 수립한 16세 25일이 최연소 기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831 [WBC] 미국, 웹·스쿠벌·스킨스 차례로 조별리그 선발 등판 야구 03:23 1
64830 ACLE 16강 앞둔 서울 김기동 "목표 상향 조정…한 단계씩 갈 것" 축구 03:22 1
64829 보스턴과의 경기에 출전한 아데토쿤보(34번) NBA 밀워키 잔류 아데토쿤보, 5주 만의 부상 복귀전서 더블더블 농구&배구 03:22 0
64828 [WBC] 김도영·안현민 쌍포 폭발…류지현호, 오릭스와 평가전 승리(종합) 야구 03:22 1
64827 [WBC] 류지현 감독 "오늘 키플레이어 김혜성…안현민 4번 기용" 야구 03:22 1
64826 금호타이어,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금호타이어,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축구 03:22 0
64825 62년 만에 국제대회서 우승한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 이란 여자배구 이도희 감독, 미국·이란 전쟁으로 5일 귀국 농구&배구 03:22 0
64824 3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김기동 감독 ACLE 16강 앞둔 서울 김기동 "목표 상향 조정…한 단계씩 갈 것"(종합) 축구 03:22 0
64823 K리그 개막 K리그 개막 라운드 '15만명' 운집…역대 최다관중 '좋은 출발' 축구 03:22 0
64822 허훈의 올스타 유니폼 프로농구 허훈 올스타 유니폼, 경매서 171만원에 낙찰 농구&배구 03:22 0
64821 [WBC] '한국전 등판 가능성' 기쿠치 "빅리거 많은 한국 좋은 팀" 야구 03:22 1
64820 작전지시하는 김종민 감독 코치 폭행 혐의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배구연맹, 법원판결 주시(종합) 농구&배구 03:22 0
64819 [WBC] 오릭스 기시다 감독 "한국 경기 못 봐…첫 회부터 공격적으로" 야구 03:21 1
64818 [WBC] 이제는 결전의 시간…류지현 감독 "도쿄 넘어가서 싸울 준비 돼" 야구 03:21 1
64817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들어가는 US 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US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US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골프 US 아마추어·주니어 챔피언에 '우즈 메달·트로피' 준다 골프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