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투수 세일, 갈비뼈 골절로 IL 등재…애틀랜타 비상

사이영상 투수 세일, 갈비뼈 골절로 IL 등재…애틀랜타 비상

링크핫 0 395 2025.06.23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후안 소토의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은 크리스 세일
후안 소토의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은 크리스 세일

[Imaga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이영상을 받은 특급 투수 크리스 세일(36·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앞서 "세일의 왼쪽 갈비뼈가 골절된 것이 확인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스닛커 감독은 "어제 세일이 훈련하는 데 불편을 느껴 검진받은 결과 갈비뼈 골절로 판명됐다"며 "선수는 물론 우리 팀에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일은 지난 19일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인 8⅔이닝 동안 116개의 공을 던지며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세일은 9회초 메츠 선두 타자 후안 소토의 내야 땅볼을 다이빙 캐치로 잡은 뒤 1루에 던져 아웃시켰다.

이 과정에 세일이 갈비뼈를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시속 150㎞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스리쿼터인 세일은 2012년 빅리그 데뷔 이후 통산 143승 87패, 평균자책점 3.02, 2천528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8승 3패, 평균자책점 2.38, 탈삼진 225개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투수 3관왕에 올라 사이영상을 받았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0.5게임 뒤진 3위인 애틀랜타는 세일의 결장으로 인해 순위 경쟁이 더욱 힘겨워질 전망이다.

세일은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52에 탈삼진 114개를 뽑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26 프로배구 페퍼, 외인 드래프트 불참…코치진·직원 계약도 종료 농구&배구 03:23 1
66725 롯데 나승엽 "응원가 들을 때 울컥…이기기만 하겠다" 야구 03:23 1
66724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 LA 올림픽 이끌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축구 03:23 1
66723 정준재, 끝내기 2루타…SSG, 9회말 뒤집기로 3연패 탈출(종합) 야구 03:23 1
6672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6721 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축구 03:22 1
66720 [방송소식] 전현무·이영표,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맡는다 축구 03:22 1
66719 재정 위기 LIV 골프 최고경영자 "새 스폰서 확보, 자신 있다"(종합) 골프 03:22 1
66718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 7일 체코서 개막 농구&배구 03:22 1
66717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 적법 판결에 항소 결정 축구 03:22 1
66716 서울 쫓는 전북·울산…중위권은 혼전…한 바퀴 돈 K리그1 축구 03:22 1
66715 [의정부소식] 체육회, 10월까지 동호인 야구대회 야구 03:22 1
66714 SSG 박성한·KIA 올러, 3∼4월 WAR 1위…KBO상 수상 야구 03:22 1
66713 MLB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야구 03:22 1
66712 NBA 보스턴 브라운, 개인 방송서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만달러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