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원톱 나!'…오세훈 2경기 연속 득점포로 주전 청신호

'홍명보호 원톱 나!'…오세훈 2경기 연속 득점포로 주전 청신호

링크핫 0 391 2024.11.15 03:22
설하은기자
이영호기자
첫 골 넣는 오세훈
첫 골 넣는 오세훈

(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대한민국 오세훈이 첫 골을 넣고 있다. 2024.11.14 [email protected]

(쿠웨이트시티·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설하은 기자 = 스트라이커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이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홍명보호 원톱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오세훈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얼리 크로스에 맞춰 문전에서 높게 뛰어오른 오세훈은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신장 190㎝가 넘는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자신의 체격을 충분히 활용해 홍명보호에 리드를 안겼다.

오세훈은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오세훈은 지난달 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4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도 선제골을 기록해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그는 전반 41분 배준호(스토크시티)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대한민국 첫 골 넣은 오세훈
대한민국 첫 골 넣은 오세훈

(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4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대한민국 오세훈이 첫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14 [email protected]

지난 6월 대표팀을 임시로 이끈 김도훈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던 오세훈은 홍명보 체제에서 꾸준히 중용되고 있다.

대표팀 원톱 경쟁에서도 한발짝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에서 복귀하지 못한 가운데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오세훈, 주민규(울산), 오세훈(헹크)의 삼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오세훈은 득점 직후인 전반 13분에도 골대 정면에서 공을 잡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직전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돼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오세훈은 올 시즌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에서 31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표팀 합류 직전인 지난 9일 치른 FC도쿄전에서도 1-0으로 앞선 후반 4분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라 추가 골을 넣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4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3
66811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2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4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4
66808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3
66807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2
66806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3
66805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3
66804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3
66803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4
66802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4
66801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3
66800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2
66799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