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링크핫 0 297 2024.10.30 03:22
출사표 던지는 마틴 블랑코 KB손해보험 코치
출사표 던지는 마틴 블랑코 KB손해보험 코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마틴 블랑코 KB손해보험 코치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2024.10.15 [email protected]

(안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뒤늦은 시즌 첫 승리 팀이 반드시 탄생한다.

개막 후 나란히 2연패를 당한 홈팀 OK저축은행과 방문팀 KB손해보험이 맞대결하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과 개막전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패한 뒤 현대캐피탈전 0-3으로 밀렸고,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를 맞아 1-3으로 졌다.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도, 이날 경기를 치르면 1라운드(6경기) 반환점을 도는 상황이라 승리가 절실하다.

오기노 마사지 OK저축은행 감독은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승리하면 분위기 타면서 좋은 흐름 이어갈 것이다. OK저축은행의 배구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가서 준우승했던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초반 공격력 약화로 고전한다.

오기노 감독은 "블로킹이나 디그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 토스와 공격에서 득점이 안 됐다. 지난 경기 끝나고 사흘 동안 집중해서 연습했다. 선수들이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KB손해보험은 개막 직전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을 이유로 자진해서 사퇴해 마틴 블랑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블랑코 감독대행은 지난 두 경기를 돌아보며 "우리 장점을 못 살렸다. 세트를 마무리하는 20점 이후 기회를 못 살리고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국내 정상급 공격수 나경복이 병역을 마치고 지난 경기부터 복귀한 데다가, 1라운드 최종전부터는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도 제대해서 뛸 수 있다.

블랑코 감독대행은 "나경복은 긴 공백에도 수준을 증명했다. 우리는 아직 미완성인 팀이다. 황택의까지 돌아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43 득점을 기뻐하는 울산 HD의 이동경(오른쪽)과 말컹 이동경 결승 골·조현우 선방…울산, 부천 1-0 꺾고 2연승 축구 03:23 0
6684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오른쪽)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182 야구 03:23 0
66841 벙커샷 날리는 임성재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4위…아쉬운 뒷심 골프 03:23 0
66840 이정현 골밑슛 프로농구 소노, 챔프전 3연패 뒤 1승 반격…이정현 결승 자유투 농구&배구 03:23 0
66839 자유투 시도하는 이정현 MVP 이름값 해낸 소노 이정현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목표" 농구&배구 03:22 0
66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3:22 0
66837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카일 러셀 챔프전 직전 방출된 러셀, V리그 재도전 "계속 뛰고 싶다" 농구&배구 03:22 0
66836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 전북전 4연패 끊은 안양 유병훈 감독 "승리 못 해 책임감" 축구 03:22 0
66835 정관장 부키리치 부키리치, 여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2년 만에 정관장 복귀 농구&배구 03:22 0
66834 항의하는 손창환 감독 '반격의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열정이 재능을 이긴 날" 농구&배구 03:22 0
66833 오현규 '오현규 PK 유도'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패배 축구 03:22 0
66832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은 카일 러셀 '구관이 명관'…러셀,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OK행 농구&배구 03:22 0
66831 K리그1 안양과 전북의 경기 장면 차포 뗀 K리그1 안양, 맞대결 전패 끊고 전북과 무승부(종합) 축구 03:22 0
66830 박수치는 설종진 키움 감독 끝내기 기회 판독 미신청…설종진 키움 감독 "안 맞았다고 봤다" 야구 03:22 0
66829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