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2위…고진영 공동 42위

유해란,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2위…고진영 공동 42위

링크핫 0 310 2024.10.25 03:21
홍규빈기자
유해란
유해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단독 2위를 달렸다.

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단독 선두 사이고 마오(일본)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작년 신인왕 출신의 유해란은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차례를 포함해 톱 10에 11차례 진입했다.

유해란은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3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4위, 상금랭킹과 평균타수 5위를 달리고 있다.

유해란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내 플레이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잘 마무리하고 싶었다"면서도 "퍼트가 지난주보다 좋아져서 많은 버디를 할 수 있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양희영과 안나린은 공동 5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양희영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쳤고, 안나린은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고진영(6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42위(2언더파 70타)에 그쳤다.

고진영은 지난달 초 끝난 FM 챔피언십에서 유해란과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뒤 어깨 치료 등을 위해 출전하지 않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에 복귀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2017년부터 매해 빠짐없이 승수를 쌓아 통산 15승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로는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공동 11위(5언더파 67타),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은 공동 47위(1언더파 71타)다.

고진영
고진영

[A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11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23 5
65010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22 5
65009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4
65008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4
65007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22 6
6500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5
65005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2 6
65004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5
65003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22 7
65002 이한범, 이번엔 도움…미트윌란, 오르후스 꺾고 덴마크컵 결승행 축구 03:22 4
65001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2 4
65000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1 5
64999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21 5
64998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1 4
64997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