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클럽 그립 브랜드 슈퍼스트로크(대표 김준오)가 전국 대리점에서 슈퍼스트로크 그립으로 고객에게 항공용 클럽 커버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차례로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증정 행사는 여수 국제 골프 매장, 서울 골마켓 커머스, 일산 티노파이브, 부산 애드파골프, 부천 상동 스포츠 등 전국 주요 거점 대리점에서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각 매장별 행사 일정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슈퍼스트로크 그립 교체 때 해당 매장에 상주는 전문 피터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그립을 추천받는 등 전문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슈퍼스트로크는 PGA투어와 LPGA투어 정상급 선수 상당수가 사용하는 등 전 세계 프로 골프투어 점유율 1위이며 2022년 한국 기업 브이씨가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