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 데뷔 후 첫 30홈런-30도루 달성…오클랜드전 3도루

오타니, MLB 데뷔 후 첫 30홈런-30도루 달성…오클랜드전 3도루

링크핫 0 269 2024.08.05 03:21
김경윤기자

MLB 역사상 3번째로 적은 경기서 30-3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30홈런-30도루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시즌 홈런 33개, 28개 도루를 성공한 오타니는 30-30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가 한 시즌 30도루 이상을 성공한 건 올 시즌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1회초 볼넷을 얻은 뒤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시즌 30번째 도루는 4-0으로 앞선 9회초 공격 때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중전 안타를 친 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타석 때 2루를 훔쳐 30-30을 달성했다.

그는 다시 3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MLB 역사상 3번째로 적은 경기(108경기)에서 30-30을 달성했다.

MLB닷컴은 "MLB에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단 5명뿐이며, 오타니는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타자 역할에만 전념하는 오타니는 최고의 타격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4일 현재 내셔널리그 타율 1위(0.309), 홈런 1위(33개), 타점 2위(79점), 득점 1위(85점), 최다 안타 2위(131개), 출루율 1위(0.400), 장타율 1위(0.627), 도루 3위(31개)를 달리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 속에 10-0 대승을 거뒀다.

최근 다저스로 이적한 선발 투수 잭 플래허티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41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03:23 4
65040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23 12
65039 김연경, 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지역상 수상 농구&배구 03:23 4
65038 강릉시, 파크골프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실시 골프 03:22 7
65037 '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골프 03:22 9
65036 WBC 열기 속에 KBO리그 시범경기 12일 개막…팀당 12경기 야구 03:22 12
65035 [WBC] 일본, 체코에 9-0 승리…8회 무라카미 만루 홈런 폭발 야구 03:22 9
65034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3위 사수…우리은행, 봄배구 불씨 지펴(종합) 농구&배구 03:22 4
65033 MLB 필라델피아 '15승 좌완' 루사르도와 1천981억원에 5년 계약 야구 03:22 11
65032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3:22 4
65031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김시우 등 출격 골프 03:22 9
65030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축구 03:22 8
65029 [AFC축구 전적] 마치다 1-0 강원 축구 03:22 9
65028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농구&배구 03:21 4
65027 여자 골프 전 세계 1위 박성현, 더 비스타CC와 후원 계약 골프 03: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