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돌이 배지환, 연장서 번트 안타…MLB 복귀 후 첫 안타

날쌘돌이 배지환, 연장서 번트 안타…MLB 복귀 후 첫 안타

링크핫 0 277 2024.07.30 03:20
김경윤기자

빠른 발 앞세워 맹활약…도루에 득점까지

홈으로 달려드는 배지환
홈으로 달려드는 배지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25)이 빠른 발을 이용해 빅리그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올 시즌 빅리그 타율은 0.185에서 0.200으로 올랐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초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지만 0-2로 뒤진 5회초 볼넷을 얻어 첫 출루에 성공했다.

그는 곧바로 2루 도루를 성공했으나 후속 타선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7회엔 삼진으로 아웃됐다.

안타는 5-5로 맞선 연장 10회초 마지막 타석 때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무사 2루 승부치기에서 우완 저스틴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번트 안타로 1루를 밟았다.

배지환이 연결한 찬스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피츠버그는 안타 1개와 볼넷 3개, 사구 1개, 상대 투수 폭투 등을 묶어 대거 4득점 했다.

피츠버그는 10회말 3점을 내줬으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6-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지환은 지난 달 4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르다가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된 뒤 마이너리그 신분이 됐다.

약 한 달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생활한 배지환은 지난 27일 주전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장례 휴가를 떠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콜업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41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03:23 4
65040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23 12
65039 김연경, 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지역상 수상 농구&배구 03:23 4
65038 강릉시, 파크골프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실시 골프 03:22 7
65037 '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골프 03:22 9
65036 WBC 열기 속에 KBO리그 시범경기 12일 개막…팀당 12경기 야구 03:22 12
65035 [WBC] 일본, 체코에 9-0 승리…8회 무라카미 만루 홈런 폭발 야구 03:22 9
65034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3위 사수…우리은행, 봄배구 불씨 지펴(종합) 농구&배구 03:22 4
65033 MLB 필라델피아 '15승 좌완' 루사르도와 1천981억원에 5년 계약 야구 03:22 11
65032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3:22 4
65031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김시우 등 출격 골프 03:22 9
65030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축구 03:22 8
65029 [AFC축구 전적] 마치다 1-0 강원 축구 03:22 9
65028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농구&배구 03:21 4
65027 여자 골프 전 세계 1위 박성현, 더 비스타CC와 후원 계약 골프 03: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