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인드래프트, 아시아청소년선수권으로 이틀 연기…9월 11일

KBO 신인드래프트, 아시아청소년선수권으로 이틀 연기…9월 11일

링크핫 0 85 07.20 03:22
홍규빈기자
KBO 신인 드래프트 영광의 얼굴들
KBO 신인 드래프트 영광의 얼굴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 각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가 당초 일정보다 이틀 늦은 9월 11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9월 2∼8일 대만 타이베이 개최로 확정됨에 따라 드래프트 날짜를 9월 9일에서 1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참가 신청 기한도 다음 달 10일에서 12일로 늦춰졌다.

해외 아마추어, 프로 출신, 고교·대학 중퇴 선수의 신청 기한은 이달 26일에서 28일로 밀렸다.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A, B조 예선 라운드 상위 두 팀씩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뒤 종합 성적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대만, 파키스탄, 태국과 A조에서 예선을 벌인다.

박계원 부산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고교야구 톱3을 형성하는 정우주(전주고), 정현우·김태형(이상 덕수고)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909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03:23 2
51908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후지쓰 68-51 하나은행 농구&배구 03:23 0
51907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재번복 촌극…기계 결함에 KOVO 오판 농구&배구 03:22 1
51906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1 두산 야구 03:22 0
51905 양현종, 10년 연속 150이닝 투구 달성 양현종 KBO 두 번째 10년 연속 150이닝…KIA는 구단 관중 신기록 야구 03:22 0
51904 김정은과 악수하는 마치다 루이 여자농구 하나은행, 박신자컵서 일본 후지쓰에 17점 차 완패 농구&배구 03:22 0
51903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김다은, 한국도로공사로 여자배구 장신 세터 김다은,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종합) 농구&배구 03:22 0
51902 팔레스타인 축구대표팀 선수들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팔레스타인 축구대표팀의 '도전' 축구 03:22 0
51901 KIA 김도영, 강속구에 맞아 교체…검진 결과 '단순 타박' 야구 03:22 1
51900 안소현 KLPGA 안소현, 자외선 차단 클라드마레 썬패치 모델 발탁 골프 03:22 0
51899 삼성 박병호, 통산 399홈런 폭발…역대 세 번째 '400홈런 -1' 야구 03:22 1
51898 27세에 태극마크 단 황문기 "현실로 다가오니 믿기지 않아" 축구 03:22 3
51897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우리은행 65-48 KB 농구&배구 03:21 0
51896 KIA, 또 LG에 짜릿한 역전승…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1' 야구 03:21 3
51895 NC 맷 데이비슨 홈런 선두 NC 데이비슨, 시즌 40호 '쾅'…4년 만에 40홈런 탄생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