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 첫 우승 윤상필, 세계랭킹 449계단 올라 575위

KPGA투어 첫 우승 윤상필, 세계랭킹 449계단 올라 575위

링크핫 0 33 04.16 03:20
우승 트로피를 든 윤상필.
우승 트로피를 든 윤상필.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의 세계랭킹이 무려 449계단 뛰었다.

윤상필은 15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5위에 올랐다. 윤상필은 지난주 1천24위였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욘 람(스페인)이 4위로 밀려나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6위에서 4위로 올라왔다.

쇼플리는 마스터스에서 8위를 차지했고 람은 공동 45위에 그쳤다.

마스터스 최종일에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김주형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공동 16위에 오른 안병훈은 44위에서 38위로 상승했다.

컷 탈락한 임성재는 41위에서 45위로 밀렸고 김시우는 48위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032 사우샘프턴, 1년 만에 EPL 복귀…'2천436억원 돈방석' 축구 05.28 73
50031 [게시판]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FC서울과 팝업스토어 축구 05.28 93
50030 오세훈·배준호, A대표팀 첫 발탁…6월 월드컵 예선 출격 축구 05.28 81
50029 한화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박찬혁 대표도 물러나 야구 05.28 122
50028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종합) 야구 05.28 152
50027 41세 초보 감독 김두현, K리그1 '위기의 명가' 전북 구할까 축구 05.28 185
50026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 우승… UCL 2차 예선 진출 축구 05.28 87
50025 류현진, 12년 만에 KBO 올스타전 출전할까…팬 투표 명단 발표 야구 05.28 129
50024 11년 전 '양심선언'하고 졌던 셰플러에 설욕한 라일리 골프 05.28 164
50023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5.28 182
50022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정경배 감독대행(종합) 야구 05.28 95
50021 '40홈런-70도루' MVP 아쿠냐, 도루하다 무릎부상…IL 오를 전망 야구 05.28 123
50020 블랜드, LIV 골프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우승 골프 05.28 121
50019 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멀티 히트도 달성 야구 05.28 175
50018 '36홀 규모' 세종시 금강파크골프장 내달 개장…전국대회 가능 골프 05.28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