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실책 2개' NC 제물로 3연패 탈출…박동원 투런포

LG, '실책 2개' NC 제물로 3연패 탈출…박동원 투런포

링크핫 0 285 2024.04.04 03:21
박동원
박동원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제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와 치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LG는 4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고 NC의 연승 행진은 '3'에서 끊겼다. LG는 NC와의 맞대결 6연패에서도 탈출했다.

NC는 초반 수비 실책 2개로 어수선했고, LG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NC 포수 박세혁은 1회말 2사 1루 때 박해민의 도루를 잡으려다가 악송구 해 한 베이스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오스틴 딘은 유격수 앞으로 땅볼을 친 뒤 과감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박해민을 홈으로 보냈다.

기쁨 나누는 김현수-오스틴
기쁨 나누는 김현수-오스틴

[연합뉴스 자료사진]

NC는 2회말 또 한 번의 수비 실책을 범했다.

1루수 맷 데이비슨이 평범한 땅볼을 더듬는 바람에 LG 선두타자 오지환이 1루를 밟았다.

후속 타자 박동원은 NC 선발 이재학의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2호 홈런으로 시속 176.1㎞의 '총알 타구'였다.

이어진 공격에서 문성주는 공이 2루 베이스를 맞고 좌중간으로 굴절되는 행운의 2루타를 생산했다. 중견수 김성욱이 공을 한 번에 줍지 못한 실책성 플레이도 겹쳤다.

LG는 2사 3루에서 홍창기의 중전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1점 추가하는 홍창기 적시타
1점 추가하는 홍창기 적시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 팀 선발투수는 나란히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공을 넘겼다.

LG 손주영은 4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6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NC 이재학은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했으나 자책점은 1개에 불과했다.

이어진 불펜 싸움에서도 LG가 웃었다.

NC의 3번째 투수 한재승은 7회말 1사 1루에서 폭투로 주자를 2루에 보낸 뒤 오스틴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4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4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4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4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4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4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4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4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4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4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4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4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5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4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