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한 KLPGA 김순미 부회장(왼쪽부터), 강동규 이스트힐스 골프클럽 대표, 윤홍범 KGCA 회장.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는 제주시 이스트힐스 골프클럽을 'KLPGA-KGCA 공식 인증 골프 연습장'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LPGA와 KGCA는 올해부터 골프 대중화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골프 연습장 인증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제주 이스트힐스는 네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KLPGA-KGCA 공식 인증 골프 연습장은 접근성, 편의성, 서비스 등을 따져 지정한다.
이스트힐스 골프클럽은 제주에서 가장 긴 300m 천연 잔디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 6개의 파 3홀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