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서 일본팀 우승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서 일본팀 우승

링크핫 0 53 02.27 03:20
우승한 미우라(왼쪽)와 사사하라.
우승한 미우라(왼쪽)와 사사하라.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총상금 4만 달러)에서 사사하라 유미와 미우라 모모카가 출전한 일본 팀이 우승했다.

25일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된 경기에서 사사하라와 미우라가 출전한 일본 팀은 9개 홀을 가져가며 상금 1만9천 달러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유현주와 김하늘이 나선 한국이 1만4천400 달러로 2위, 쑤이샹과 미란다 왕이 출전한 중국이 6천600 달러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 연결해 대회를 진행했다.

이 경기는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032 사우샘프턴, 1년 만에 EPL 복귀…'2천436억원 돈방석' 축구 05.28 74
50031 [게시판]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FC서울과 팝업스토어 축구 05.28 93
50030 오세훈·배준호, A대표팀 첫 발탁…6월 월드컵 예선 출격 축구 05.28 81
50029 한화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박찬혁 대표도 물러나 야구 05.28 123
50028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종합) 야구 05.28 156
50027 41세 초보 감독 김두현, K리그1 '위기의 명가' 전북 구할까 축구 05.28 190
50026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 우승… UCL 2차 예선 진출 축구 05.28 88
50025 류현진, 12년 만에 KBO 올스타전 출전할까…팬 투표 명단 발표 야구 05.28 129
50024 11년 전 '양심선언'하고 졌던 셰플러에 설욕한 라일리 골프 05.28 169
50023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5.28 183
50022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정경배 감독대행(종합) 야구 05.28 97
50021 '40홈런-70도루' MVP 아쿠냐, 도루하다 무릎부상…IL 오를 전망 야구 05.28 123
50020 블랜드, LIV 골프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우승 골프 05.28 123
50019 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멀티 히트도 달성 야구 05.28 178
50018 '36홀 규모' 세종시 금강파크골프장 내달 개장…전국대회 가능 골프 05.28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