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 감독, 골든스테이트와 466억원에 2년 계약 연장

NBA 커 감독, 골든스테이트와 466억원에 2년 계약 연장

링크핫 0 73 02.25 03:22
스티브 커 워리어스 감독
스티브 커 워리어스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이끄는 스티브 커(58) 감독이 3천500만달러(약 466억3천750만원)에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이 전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커 감독이 이번 계약으로 NBA 역사상 연봉 단위(1천750만달러)로는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령탑이 됐다고 덧붙였다.

2014년 5월 골든스테이트와 계약한 커는 10년 동안 팀을 이끌며 2015년과 2017년, 2018년, 2022년까지 네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커 감독은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계약 연장으로 2025-2026시즌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NBA에서 통산 500승을 거둔 커는 미국농구대표팀 감독으로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도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519 '2천53탈삼진' KIA 양현종, 송진우 제치고 KBO리그 탈삼진 1위로(종합) 야구 03:23 1
51518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노이어도…독일축구 황금세대 줄줄이 퇴장 축구 03:23 0
51517 경합하는 박지수 여자농구, 2연패로 FIBA 월드컵 사전예선 조별리그 탈락 위기(종합) 농구&배구 03:23 0
5151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6-5 롯데 야구 03:22 1
51515 [코리아컵 광주전적] 울산 1-0 광주 축구 03:22 0
51514 김택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타이…두산, 삼성에 역전승 야구 03:22 2
51513 울산 야고 프로축구 울산 '천적' 광주 1-0 격파…코리아컵 준결 1차전 승리(종합) 축구 03:22 0
51512 [프로야구 포항전적] 두산 5-2 삼성 야구 03:22 1
51511 역투하는 양현종 '2천49탈삼진' KIA 양현종, 송진우 제치고 KBO리그 탈삼진 1위로 야구 03:22 0
51510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0
51509 프로 데뷔 '최연소 메이저퀸' 이효송 "상금 욕심은 아직…" 골프 03:22 1
51508 양현종 최다 탈삼진 신기록…KIA, 롯데 잡고 5연승 '1위 굳히기'(종합) 야구 03:22 1
51507 LG·SSG 감독이 꼽은 불펜공신…"유영찬·노경은 덕분 이 정도" 야구 03:21 2
51506 [프로야구 청주전적] NC 8-2 한화 야구 03:21 2
51505 달리는 안치홍 한화 안치홍, 휴식 차원 1군 말소…데뷔전 앞둔 김도빈 등록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