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보류선수 제외 선수 발표…알포드·태너 등 재계약 실패

KBO 보류선수 제외 선수 발표…알포드·태너 등 재계약 실패

링크핫 0 397 2023.12.01 03:25

NC 페디·LG 플럿코는 보류선수에 포함

알포드
알포드 '동점타 부릉부릉'

(수원=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1, 3루 kt 알포드가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2023.11.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 59명 명단을 30일 공개했다.

KBO리그 구단은 매년 11월까지 다음 시즌 재계약 대상자를 의미하는 보류선수를 KBO에 통보한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구단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되거나 은퇴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미 은퇴를 선언한 장원준, 신성현(두산 베어스), 박석민(NC 다이노스), 조현우(kt wiz), 정주현(LG 트윈스)과 같은 선수가 이번 보류선수 제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이를 숨겼다가 롯데 자이언츠 구단으로부터 퇴단 조처를 당했던 배영빈도 이번에 공식적으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롯데 구드럼, 2타점 적시타 환호
롯데 구드럼, 2타점 적시타 환호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2사 만루에서 롯데 구드럼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3.9.4 [email protected]

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 한 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번 명단에 포함된 외국인 선수는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실패한 선수들이다.

kt 타선을 이끌었던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이안 맥카티, NC 왼손 투수 태너 털리, 롯데 외국인 내야수 니코 구드럼 등이 구단을 떠나게 됐다.

구단이 재계약 방침을 세운 외국인 선수는 계약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보류선수 명단에 집어넣는다.

KBO리그 최우수선수 페디
KBO리그 최우수선수 페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KBO리그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C 투수 페디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27 [email protected]

때로는 외국인 선수가 자유롭게 타 구단과 계약하는 걸 방지하고자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하기도 한다.

2023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에릭 페디(NC)와 후반기 '개점휴업'으로 LG에 고민을 안겼던 애덤 플럿코(LG) 모두 보류선수에 들어갔다.

올 시즌 KBO리그 등록 선수는 총 681명이었고, 이 중 542명만이 2024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제외된 139명에는 보류선수 명단 제외, 시즌 중 방출, 군 보류, FA 미계약 선수들이 포함됐다.

구단별 보류선수는 kt와 NC가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LG가 42명으로 가장 적다.

2024시즌 KBO 보류선수 제외 명단
2024시즌 KBO 보류선수 제외 명단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4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4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4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4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4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4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4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4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4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4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4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4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5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4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