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컵스서 경질된 로스, 샌디에이고 새 감독 물망

MLB 컵스서 경질된 로스, 샌디에이고 새 감독 물망

링크핫 0 258 2023.11.08 03:24
시카고 컵스에서 갑작스럽게 경질된 로스 감독
시카고 컵스에서 갑작스럽게 경질된 로스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에서 경질된 데이비드 로스 감독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 물망에 올랐다고 메이저리그 관련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이 7일(한국시간) 전했다.

컵스가 이날 크레이그 카운슬 감독과 5년간 4천만달러(약 520억원)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계약하자마자 자유인으로 풀린 로스 감독이 샌디에이고로 이동할 가능성이 생겼다.

밥 멜빈 감독이 올 시즌 후 지휘봉을 내려놓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이적함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새 감독을 물색 중이다.

보도를 보면, 샌디에이고는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자 현재 샌디에이고 구단 수석 고문인 마이크 실트, 벤치 코치이자 타격 코디네이터인 라이언 플래허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내야 코치인 벤지 길, 뉴욕 양키스 벤치 코치인 카를로스 멘도사를 새 사령탑 후보로 압축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더는 감독 면접을 하지 않고 4명 중 한 명을 새 감독으로 결정할 참이었다.

그러나 뉴욕 메츠가 7일 멘도사를 새 감독으로 내정하고, 컵스가 카운슬 감독과 계약해 갑작스럽게 로스 감독이 시장에 나오면서 샌디에이고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샌디에이고의 기존 후보 중 빅리그 사령탑 경험이 있는 이는 2018∼2021년 세인트루이스를 4년 지휘한 실트 전 감독뿐이다.

여기에 로스가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포수로 빅리그에서 15년을 뛴 로스 감독은 2020∼2023년 컵스를 4년간 이끌었다.

컵스 구단은 로스 감독이 조성한 팀 분위기와 그의 선수단 운영 능력에 만족해 내년에도 지휘봉을 맡길 가능성이 컸으나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카운슬 감독과 계약하기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7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6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7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7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7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7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6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7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7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7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6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7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7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6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