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승 정찬민, 세계랭킹 124계단 상승해 443위

KPGA 2승 정찬민, 세계랭킹 124계단 상승해 443위

링크핫 0 108 2023.11.08 03:21
우승 트로피 앞에서 2승을 뜻하는 손가락 두개를 편 정찬민.
우승 트로피 앞에서 2승을 뜻하는 손가락 두개를 편 정찬민.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둔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정찬민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43위에 올랐다.

지난주 567위에서 124계단이나 상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챔피언 에릭 판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은 189위에서 82위로 올라섰다.

1∼3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등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는 변화가 없었다.

김주형(11위), 임성재(26위), 김시우(41위) 등도 제자리를 지켰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이 10계단 오른 67위에 자리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나미 모네(일본)는 21계단 상승해 72위가 됐다.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배선우가 여자 선수 가운데 랭킹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배선우는 31계단 뛴 111위가 됐다.

1∼3위인 인뤄닝(중국),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 상위권은 변동이 미미했다.

고진영(4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도 순위가 지난주와 같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212 허정무 전감독 흉상 제막식 진도군,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흉상 세워 축구 03:23 0
50211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감독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대표팀 사령탑 적임자…8가지 이유" 축구 03:23 0
50210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하는 이임생 이임생의 독박…"홍명보 대표팀 사령탑 선임, 내가 홀로 결정" 축구 03:22 0
50209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하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이주영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이주영, 11일 잠실야구장서 시구 야구 03:22 0
50208 피츠버그 괴물 신인 폴 스킨스 MLB '괴물 신인' 스킨스, 지명 1년도 안 돼서 올스타 선정 야구 03:22 0
50207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감독 축구협회 "홍명보, 대표팀 감독 적임자…리더십 등 8가지 이유"(종합) 축구 03:22 0
50206 두산 새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 시라카와 선택·발라조빅 입국…두산, 고민 끝내고 후반기 시작(종합) 야구 03:22 0
50205 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 노시환, 어깨 부상으로 최소 3주 이탈…한화, 대형 악재 야구 03:22 0
50204 기념촬영하는 남자농구 대표팀 남자농구 국가대표 안준호 감독 "우보만리…2028년 올림픽 도전" 농구&배구 03:22 0
50203 한국배구연맹 지도자 해외 연수 한국배구연맹, 일본 지도자 해외 연수 참가자 모집 농구&배구 03:22 0
50202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하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이임생 축구협회 이사 "홍명보 선임, A대표-연령별팀 연계 위해" 축구 03:22 0
50201 오타니, 3루 도루 오타니, MLB 개인 통산 세 번째 20홈런-20도루 야구 03:22 0
50200 홈런볼 지역 한정판 9종 해태제과 '야구 9개 구단 한정판' 홈런볼 출시…롯데는 빠져 야구 03:21 0
50199 시라카와 게이쇼 시라카와 선택·발라조빅 입국…두산, 고민 끝내고 후반기 시작 야구 03:21 0
50198 이승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골프 대회 출전…2년 만에 우승 도전 골프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