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6)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홍보대사가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여자 골프 선수 중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안소현이 국내 첫 K패션 전문몰인 한 컬렉션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MZ세대 골퍼를 겨냥한 레슨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한 컬렉션은 200여 명의 국내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K패션 전문몰로 제주 드림타워점과 광화문빌딩점 2곳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