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12일 시작…한국 첫 경기는 11월

2026년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12일 시작…한국 첫 경기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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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훈련 지시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훈련 지시 축구대표팀

(파주=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훈련 지시를 듣고 있다. 2023.10.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예선이 12일 시작한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12일 열리는 아시아 예선은 1차 예선에 해당한다.

1차 예선은 FIFA 랭킹이 낮은 20개 나라가 12일과 17일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해 이긴 나라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11월 시작하는 2차 예선부터 경기하게 되며 1차 예선을 통해 한국과 2차 예선 같은 조에 들어갈 나라가 정해진다.

1차 예선의 10개 매치업 가운데 싱가포르와 괌 경기 승자가 2차 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C조에 편성된다.

우리나라는 싱가포르와 괌 경기 승자와 11월 16일에 2차 예선 1차전을 치르게 돼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싱가포르나 괌 가운데 어느 나라가 올라오더라도 승패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지만 일단 17일 2차전이 끝나면 우리나라의 11월 2차 예선 첫 경기 상대가 정해지는 셈이다.

한국은 싱가포르와 괌 경기 승자 외에 중국, 태국과 함께 2차 예선 C조 경기를 치른다.

11월 16일 싱가포르 또는 괌과 홈 경기를 갖고 11월 21일에는 중국 원정으로 2차전이 예정돼 있다.

2차 예선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다음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동시에 월드컵 3차 예선에 나가게 된다.

월드컵 3차 예선은 6개 나라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기서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 수가 48개로 늘어나며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배정된 티켓 수도 8.5장으로 증가했다.

3차 예선이 끝난 뒤 남은 2.5장의 티켓은 4차와 5차,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주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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