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7위로 마감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7위로 마감

링크핫 0 273 2023.09.27 03:21
파키스탄에 패배한 한국 남자배구
파키스탄에 패배한 한국 남자배구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2일 중국 항저우 사오싱 차이나 텍스타일 시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토너먼트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23.9.22 [email protected]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배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7위로 마감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2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중국 경방성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벌어진 7위 결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점수 3-2(29-27 19-25 25-19 21-25 15-8)로 겨우 꺾었다.

허수봉(현대캐피탈)이 29점을 몰아쳐 한국의 이번 대회 마지막 승리를 이끌었다.

2006 도하 대회 이래 17년 만의 금메달을 위해 출발한 한국은 그러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인도에 2-3으로 덜미를 잡혀 가시밭길을 자초했다. 인도에 진 것도 11년 만이었다.

캄보디아를 잡고 12강 토너먼트에 가까스로 올랐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개막 전날인 22일 파키스탄에 0-3으로 완패해 61년 만의 아시안게임 노메달 굴욕을 자초했다.

또 1966년 방콕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래 이어오던 아시안게임 연속 대회 메달 기록도 '14'에서 마감했다.

전원 프로배구에서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본, 이란, 중국, 카타르 등 한 수위 경쟁팀과는 붙지도 못하고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 나라에도 밀리는 처절한 현실을 절감한 채 귀국해 10월 14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을 무거운 마음으로 준비한다.

◇ 26일 전적(사오싱 중국 경방성 스포츠센터 체육관)

▲ 남자 배구 7위 결정전

한국 29 19 25 21 15 - 3

인도네시아 27 25 19 25 8 - 2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1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1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1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1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1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1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1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1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1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1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1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1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1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1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