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가닥…내일 오후 정식 발표

K리그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가닥…내일 오후 정식 발표

링크핫 0 413 2023.09.26 03:20
굳은 표정의 김병수 감독
굳은 표정의 김병수 감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 수원 김병수 감독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5.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한다.

25일 구단 관계자는 "오늘 구단과 김병수 감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결과, 김병수 감독이 감독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식 경질 발표는 2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근 전 감독이 경질되자 지난 5월 4일 수원의 소방수로 선임된 김병수 감독 역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됐다.

5월 10일 전북 현대전에서 수원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김 감독은 11경기에서 1승 4무 6패에 그치다가 지난 23, 24라운드 울산 현대와 강원FC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치른 7경기에서 단 1승 만을 거두고, 최근에는 내리 4연패를 당해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현재 승점 22로 K리그1 최하위인 수원은 11위 강원과는 승점 3차다.

남은 기간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수원은 결국 한 시즌에 감독을 두 차례나 해임하는 강수를 두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67 LAFC 손흥민,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서 슈팅 7개에도 득점 실패(종합) 축구 05.26 8
67266 다저스 빛낸 '유틸리티맨' 에르난데스·테일러 엇갈린 행보 야구 05.26 8
67265 박항서 감독, 태국 프로축구 2부 지휘봉…3년 반 만에 현장 복귀 축구 05.26 8
67264 김혜성 무안타…다저스, 야마모토 호투 앞세워 밀워키 제압 야구 05.26 7
67263 뉴스위크 "MLB 확장 2개 도시 후보, 내슈빌·솔트레이크시티" 야구 05.26 7
67262 웸반야마, 이번엔 하프라인 버저비터…NBA 서부 결승 원점으로 농구&배구 05.26 7
67261 대전시장 여야 후보, 'SNS 선거전'도 치열 야구 05.26 7
67260 'U-20 16강 주역 대거 합류' 김은중호, LA 올림픽 향한 첫 소집 축구 05.26 9
67259 [다문화 3.0] "다문화 친구들, 자신감 갖고 도전하면 꿈 이룰 수 있어" 농구&배구 05.26 7
67258 프로야구 롯데 외인투수 로드리게스, 허리 염좌로 엔트리 말소 야구 05.26 7
67257 시린 봄날 견뎌낸 삼성 양창섭, 부산 밤하늘에 새긴 '인생 경기' 야구 05.26 7
67256 국내 아프리카인 축구대회 카메룬 우승…평택서 1천300명 연대 축구 05.26 8
67255 홍명보호 '키맨' 황인범,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합류 축구 05.26 9
67254 KIA 아데를린, 타수당 홈런 0.12개…정식 계약 이어질까 야구 05.26 7
67253 PGA 투어 더CJ컵 2위 김시우 "동료들이 제가 잘한다고 하네요!" 골프 05.2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