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흘 연속 선발 제외…"상태 호전…21일 복귀할 수도"(종합)

김하성, 사흘 연속 선발 제외…"상태 호전…21일 복귀할 수도"(종합)

링크핫 0 307 2023.09.21 03:20

18일 오클랜드전부터 원인 불명 복통 호소

한국인 빅리거 최초 30도루 돌파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최초 30도루 돌파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김하성을 빼고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하성이 줄곧 지켜왔던 1번 타자 자리에 산더르 보하르츠(유격수)가 들어갔고, 김하성의 주 포지션인 2루는 7번 타순에서 매슈 배튼이 지킨다.

김하성은 지난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으나 경기 시작 직전에 교체돼 검사받았다.

당시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맹장염은 아니지만, 어떤 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19일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에 "구단 의료진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며칠째 통증이 있다. 느낌이 좋지 않다"고 호소한 바 있다.

올 시즌 김하성은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36도루, 58타점, 81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콜로라도전까지 소화하면 정규시즌 10경기만을 남겨둔다.

홈런 3개와 도루 4개만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20홈런-40도루'를 달성하는 김하성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 큰 문제가 아니라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MLB닷컴은 멜빈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하성의 컨디션이 좋아졌다. 21일 콜로라도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는 복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63 CJ푸드빌·CJ제일제당, 美 PGA '더 CJ컵'서 홍보 부스 운영 골프 03:23 6
67162 40살 독일 골키퍼 노이어, 은퇴 번복하고 월드컵 간다 축구 03:23 7
67161 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1R 6언더파 선두…정유준 한 타 차 2위 골프 03:22 5
67160 '스파이 게이트' 사우샘프턴, 챔피언십 PO 퇴출 항소 기각 축구 03:22 9
67159 K리그1 대전, 팬과 소통하는 '하나 스타디움 투어' 운영 축구 03:22 6
67158 여자농구연맹, 심판 공개 모집…6월 8∼12일 접수 농구&배구 03:22 4
67157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 골프 03:22 6
67156 세계 1위 셰플러의 응원 "김주형은 아직 23세…이겨낼 것"(종합) 골프 03:22 4
67155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9
67154 한국오픈 '2회 우승' 배상문 "우정힐스 코스 자신감 있어" 골프 03:22 8
67153 K리그1 서울 클리말라, 팬이 뽑은 HS효성더클래스 4월의 선수상 축구 03:22 9
67152 양준혁도, 장훈도 못했던 1천 장타…최형우, KBO 첫 이정표 눈앞 야구 03:22 8
67151 '회춘' 아닌 '불사조'…키움 원종현 "46세까지 던질 것" 야구 03:22 8
67150 애스턴 빌라, 프라이부르크 3-0 꺾고 UEL 챔피언 등극(종합) 축구 03:21 7
67149 프로야구 400만 관중 돌파한 날 삼성, kt 꺾고 단독 선두로(종합)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