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링크핫 0 261 2023.08.30 03:21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열흘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벌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배지환은 '224승 투수' 잭 그레인키의 커브를 받아쳐, 2루 근처로 타구를 보냈다.

캔자스시티 유격수 보비 윗이 넘어지며 공을 막긴 했지만, 송구 동작으로 이어지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한 배지환은 그레인키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배지환은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4타수 2안타) 이후 열흘·9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올 시즌 개인 14번째 멀티 히트다.

단숨에 득점권에 자리한 배지환은 다음 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아 시즌 42번째 득점도 했다.

배지환은 5회 2루 땅볼, 7회 중견수 뜬공, 9회 투수 땅볼로 돌아서 '3안타 경기'는 만들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40(246타수 59안타)으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요한 오비에도의 개인 첫 완봉(9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 속에 캔자스시티를 5-0으로 눌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17 9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17 8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17 10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17 10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17 10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17 9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17 8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17 10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17 10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17 9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17 8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17 10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17 10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17 8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1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