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퓨처스팀 돌며 각종 제도 설명

프로야구선수협회, 퓨처스팀 돌며 각종 제도 설명

링크핫 0 60 2023.08.24 03:22
프로야구선수협회, 퓨처스리그 상반기 순회 미팅
프로야구선수협회, 퓨처스리그 상반기 순회 미팅

[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각 구단 퓨처스(2군)리그 선수단을 돌며 제도 개선안과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선수협은 23일 "다음 달 7일 문경 상무야구장 방문을 끝으로 퓨처스리그 선수단 순회 미팅 일정을 종료한다"며 "순회 미팅을 통해 선수협은 향후 바뀌는 KBO리그 제도와 선수협에서 현재 추진하는 제도 개선안 및 올해 사업 내용 등을 선수단에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KBO리그는 내년에 2차 드래프트를 다시 열고, 피치 클록, 견제구 제한, 베이스 크기, 수비 시프트 제한 등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선수협은 "여러 변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국내 프로야구선수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087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일본에 0-4 완패…월드컵 예선 5경기 무승 축구 11.16 5
54086 박동원, 한 시즌 홈런 1개 맞은 일본 다카하시 상대 동점 솔로포 야구 11.16 5
54085 대체선수 임찬규, 도미니카공화국전 선발 중책…지면 끝장이다 야구 11.16 5
54084 일본전 역전패에도 "끝난 것 아냐"…의지 불태우는 한국야구 야구 11.16 5
54083 황재민,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PGA 뛰던 김민휘는 33위 골프 11.16 8
54082 류중일 감독 "5회 투수교체가 패인…선발 육성이 과제" 야구 11.16 5
54081 한국, 숙적 일본에 아쉬운 재역전패…프리미어12 탈락 위기(종합) 야구 11.16 5
54080 [여자농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11.16 5
54079 B조 '다크호스' 호주, 도미니카공화국 꺾고 프리미어 12 첫 승 야구 11.16 5
54078 韓동포 1천명 "인도네시아" 외치며 신태용 응원…日전에 힘보태 축구 11.16 5
54077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11.16 5
54076 '4R 유일 지명' 소노 김승기 감독 "능력 있는 선수에 기회를" 농구&배구 11.16 5
54075 일본전 9연패 빠진 한국야구…믿었던 불펜 무너졌다 야구 11.16 5
54074 아본단자 감독 "김연경 선수는 50세까지 뛰어도 문제없을 것" 농구&배구 11.16 5
54073 프로농구 1순위 '고졸 신인' 박정웅 "1순위의 가치 증명하고파" 농구&배구 11.1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