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은 완성형 선수"…AG 차출은 '원칙론'

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은 완성형 선수"…AG 차출은 '원칙론'

링크핫 0 472 2023.08.03 03:26
기자회견하는 PSG 엔리케 감독과 마르퀴뇨스
기자회견하는 PSG 엔리케 감독과 마르퀴뇨스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전북 현대와 친선전을 하루 앞둔 2일 PSG 엔리케 감독과 마르퀴뇨스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8.2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강인은 완성형이다. 보는 즐거움을 주는 선수입니다."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휘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난달 합류한 이강인에 대해 "완성형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엔리케 감독은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PSG의 오픈 트레이닝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일 경기는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다. 강한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PSG의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이다. 한국에서 프리시즌 매치 일정을 끝내는 PSG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4시 FC로리앙과 2023-2024 프랑스 리그1 1라운드를 치른다

전북과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 활용법'을 묻자 엔리케 감독은 "이미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친 완성형 선수다. 체력도 뛰어나고 보는 즐거움을 주는 선수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라고 칭찬했다.

대화하는 이강인과 엔리케 감독
대화하는 이강인과 엔리케 감독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훈련에서 이강인과 엔리케 감독이 대화하고 있다. 2023.8.2 [email protected]

전북전 출전 여부에 대해선 "몸 상태는 굉장히 좋은 상태다. 분명히 출전한다"라며 "다만 출전 시간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얼마나 뛸지 지금은 확답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강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에 대한 질문을 하자 다소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엔리케 감독은 "현재로서는 내가 잘 모르는 상태다. 국제 대회에 나갈 때는 구단에 공식적으로 요청이 올 것이고, 그에 맞춰 응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원칙적인 대답만 내놨다.

PSG 유니폼 입고 한국 찾은 이강인
PSG 유니폼 입고 한국 찾은 이강인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팀 오픈트레이닝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2023.8.2 [email protected]

기자 회견에 함께 나선 주장이자 핵심 수비자 원인 마르키뉴스는 "한국 선수들의 수준이 높다"라며 "전북 현대에서 뛰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만나 사진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을 찾아 평가전을 치렀던 마르키뉴스는 "당시 환대를 받았던 기억이 뚜렷하다. 한국 팬들의 축구 사랑을 지켜봤다"라며 "이번에는 PSG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67 프로야구 롯데 '도박장 출입' 징계선수 복귀 앞두고 엔트리 조정 야구 03:23 3
66666 [게시판] 신한금융, '신한 소방 가족의 날' 개최 야구 03:23 5
66665 어린이날 K리그1 달굴 '연고이전 더비'…서울vs안양·부천vs제주 축구 03:23 6
66664 LF 닥스골프, '뉴 플리츠 컬렉션' 출시…"신축·통기성 강화" 골프 03:23 6
66663 [부고] 남기일(전 프로축구 제주SK 감독)씨 부친상 축구 03:23 6
66662 내고향축구단, 북한 선수단으로는 8년 만에 한국 방문 축구 03:23 6
66661 NBA 디트로이트, 18년 만에 PO 시리즈 승리…막판 3연승 역전극 농구&배구 03:23 6
66660 프로야구 선두 kt, 득실점 차 '+45'로 눈에 확 띄는 투타 균형 야구 03:23 4
66659 한화 문동주 수술대 오른다…어깨 관절 와순 손상 야구 03:22 5
66658 [프로야구전망대] 선발 줄부상 한화, 최대 고비…진격의 롯데 중위권 도전 야구 03:22 5
66657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6656 프로농구 KCC 새 구단주에 정몽열 KCC건설 회장 농구&배구 03:22 6
66655 남북체육교류협 "내고향 방남 환영…유소년축구 원산대회 추진" 축구 03:22 6
66654 올림픽CC, 유현조 KLPGA 우승 기념 내장객 전원 무료 식사 제공 골프 03:22 6
66653 티빙,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팬덤 중계' 농구&배구 03: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