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MLB 복귀 대신 일본 잔류 선택…라쿠텐서 1년 더

다나카, MLB 복귀 대신 일본 잔류 선택…라쿠텐서 1년 더

링크핫 0 597 2021.12.04 09:10
다나카 마사히로
다나카 마사히로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일 통산 181승에 빛나는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3)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아닌 일본 프로야구 잔류를 선택했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은 전날 다나카의 잔류를 발표했다.

다나카는 지난 1월 뉴욕 양키스를 떠나 8년 만에 일본으로 다시 복귀했다.

친정팀 라쿠텐과 2년 계약을 맺었다. 1년 뛰고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이 있었지만, 다나카는 잔류를 결정했다.

다나카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4승 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많은 승수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시즌 내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자국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대표팀의 애칭)의 일원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라쿠텐 에이스로 활약한 다나카는 2014년 양키스로 이적한 뒤 7시즌 동안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다나카는 양키스에서 2020년까지 통산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7년 계약이 끝나고 지난 1월 다나카는 라쿠텐과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인 9억엔(약 94억원)에 계약하며 금의환향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11 SSG 타자 고명준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23 0
65010 김도영-문보경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22 0
65009 2025 리브 골프 코리아 모습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0
65008 호주와의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를 지휘하는 신상우 감독.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0
65007 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류지현 감독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22 0
65006 다시 재역전 허용하는 한국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0
65005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2 0
65004 인터뷰하는 이태석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0
65003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22 0
65002 미트윌란의 이한범(가운데). 이한범, 이번엔 도움…미트윌란, 오르후스 꺾고 덴마크컵 결승행 축구 03:22 0
65001 우승 이진경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2 0
65000 [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1 0
64999 문보경, 또 적시타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21 0
64998 강동구 성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1 0
64997 박수치는 류지현 감독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