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1위 유해란 "자신감 찾았다"

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1위 유해란 "자신감 찾았다"

링크핫 0 492 2023.07.13 03:22
유해란의 스윙.
유해란의 스윙.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경쟁에서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계기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LPGA투어 다나 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한국시간) LPGA투어와 인터뷰에서 "US여자오픈 3주 전부터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해란은 US여자오픈에 나서기 전에 치른 3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했다.

'왜 이러지'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는 유해란은 "샷 감각도 좋지 않았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하지만 유해란은 10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8위에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이) 똑바로 가는 것 같아서 이제 조금씩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는 유해란은 "첫 메이저 톱10이다 보니 기분이 좋다.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절반을 치른 유해란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하고 "다만 아무리 잘해도 아쉬운 점이 있다. 내년에는 올해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간다면 더 좋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특히 유해란은 "아직 부족한 게 많다.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부족해서 배울 점들이 많다"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간다면 점점 더 성적이 좋아질 수 있는, 더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도 드러냈다.

US여자오픈을 치르고 대회 장소인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로 이동한 유해란은 "(US여자오픈에서) 코스도 어렵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몹시 피곤했는지 연습 라운드 9개 홀을 반쯤 졸면서 쳤다"면서 "일찍 들어가서 쉬고, 내일 나와서 다시 코스를 보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현재 컨디션을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40 아시아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 대진 완성…한국, 쿠웨이트와 8강 농구&배구 03:23 6
65339 프로농구 kt, 2차 연장 혈투 끝에 3연패 탈출…'6강 포기 못 해' 농구&배구 03:23 5
65338 KLPGA, 2026 투어 시즌권 판매…프리미엄 1매에 1천만원 골프 03:22 5
65337 천신만고 끝에 살린 PO행 불씨…kt 문경은 "내일이 없는 상황" 농구&배구 03:22 5
65336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0일 야구 03:22 5
65335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앰배서더에 선정 골프 03:22 5
65334 K리그1 전북,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클럽 뮤지엄' 개관 축구 03:22 6
65333 KLPGA,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선수 팬 사인회 등 개최 골프 03:22 5
65332 K리그2 김해, 임직원이 심판에 폭언해 제재금 1천만원 징계 축구 03:22 5
65331 김해FC, 28일 율하 벚꽃축제서 '팬즈데이'…사인회·체험 행사 축구 03:22 5
65330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9언더파 선두…이동은 2위(종합) 골프 03:22 5
65329 송영한·이태훈, LIV 골프 남아공 대회 첫날 공동 17위 골프 03:22 5
65328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축구 03:21 6
65327 울산 '부활 선봉장' 야고, 구단 최초 '개막 4경기 연속골' 조준 축구 03:21 5
65326 여자농구 KB 베테랑 가드 염윤아 은퇴…27일 은퇴식 농구&배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