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대상 시상식 2021'을 두고 팬들이 수상자를 예측해보는 '팬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개인상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팬들이 수상이 기대되는 선수를 뽑아보는 이벤트로, 6일까지 K리그 이벤트 페이지(event.kleague.com)에서 열린다.
7일 시상식 결과에 따라 가장 많은 수상자를 맞힌 1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권을, 수상자 예측 여부와 관계없이 2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준다.
팬들의 예측 데이터는 이벤트에만 활용되며 실제 수상 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 링크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소셜 미디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