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최근 흐름 나쁘지 않아"

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최근 흐름 나쁘지 않아"

링크핫 0 353 2023.06.07 03:25
들것에 실려 나가는 구자욱
들것에 실려 나가는 구자욱

(서울=연합뉴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구자욱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2023.6.3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윤정빈(23)이 당분간 간판타자 구자욱(30)의 빈자리를 메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윤정빈은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며 "앞으로 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윤정빈은 올 시즌 초반 중견수로 뛰었고, 우익수 경험도 있다"며 "외야 뜬공을 따라가는 모습 등 수비 실력도 괜찮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자욱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 도중 수비 도중 타구를 쫓다가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이 파열됐다.

그는 5일 대구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재활에 6주가 소요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삼성은 구자욱 없이 올 시즌 전반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삼성은 윤정빈을 6번 타자 우익수에 선발 배치했다.

2018년 입단한 윤정빈은 지난해 1군 데뷔해 13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엔 1군 13경기에서 타율 0.294, 2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삼성은 올 시즌 초반 중견수 김현준, 포수 김태군, 외야수 김동엽 등 핵심 야수들이 줄줄이 다쳤다가 복귀했다.

삼성은 완전체 전력으로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뛰어들 전망이었으나 구자욱의 부상으로 동력에 타격을 받았다.

유틸리티 내야수 김동진도 지난 5일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50 우승팀 LG 잡고도 부상에 웃지 못한 소노 손창환 "출혈 크다" 농구&배구 03:23 1
66349 디펜딩 챔프 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선두 골프 03:23 1
66348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03:23 1
66347 프로배구 GS칼텍스, 도로공사에서 뛴 타나차 영입 농구&배구 03:22 1
66346 프로야구 SSG, 9회 7득점으로 삼성에 역전승…3위 도약(종합) 야구 03:22 1
66345 '5년 전 삼성생명 우승 멤버' 김보미, 여자농구 챔프 3차전 시투 농구&배구 03:22 1
66344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소노 69-63 LG 농구&배구 03:22 1
66343 '기적의 소노' 1위 LG마저 삼켰다…프로농구 4강 PO 첫판 역전승 농구&배구 03:22 1
66342 여자 U-17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5월 8일 남북 대결 축구 03:22 1
66341 [프로야구 잠실전적] 한화 8-4 LG 야구 03:22 1
66340 '월드컵에 이란 대신 이탈리아 내보내자'…트럼프 특사, 제안(종합) 축구 03:22 1
66339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 울산 웨일즈 입단한다…"다음 주 계약" 야구 03:22 1
6633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03:22 1
66337 MLB 메츠, 미네소타 제물로 악몽의 12연패 탈출 야구 03:21 1
66336 충북 2군 프로야구단 창단 힘 보탠다…민·관 자문위 출범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