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손 추가시간 동점골' 경남, 양산 경기서 성남과 2-2 무

'글레이손 추가시간 동점골' 경남, 양산 경기서 성남과 2-2 무

링크핫 0 421 2023.05.15 03:21
경남 글레이손의 골 세리머니
경남 글레이손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4년 만에 양산에서 치른 홈 경기에서 성남FC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경남은 14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과 2-2로 비겼다.

경남은 지난 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1-1)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4위(승점 21)로 올라섰다.

경남은 2019년 5월 1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경기(1-2 패) 이후 4년 만에 양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다.

경남은 홈구장 창원축구센터의 토양 갱신 작업에 따라 이날 경기와 21일 부산 아이파크전을 양산에서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의 성남은 7위(승점 17)를 지켰다.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센터백 이광선이 상대 선수와의 몸싸움 이후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변수에 맞닥뜨린 경남이 전반 21분 먼저 골 맛을 봤다.

왼쪽 측면에서 설현진이 박민서에게 받은 패스를 낮은 크로스로 연결했고, 카스트로의 왼발 발리슛이 골 그물을 흔들었다.

성남 데닐손의 골 세리머니
성남 데닐손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경남보다 2개 많은 7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유효 슈팅은 하나에 그친 성남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3장, 후반 16분 2장의 교체 카드를 몰아서 가동한 뒤 후반 18분 균형을 이뤘다.

후반 16분 함께 교체 투입된 전성수와 데닐손이 동점 골을 합작했다.

전성수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데닐손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

후반 27분 경남 조상준, 1분 뒤엔 성남 박상혁이 한 차례씩 골대를 강타하는 등 공방전이 이어지다가 후반 31분 박상혁의 역전 골이 터졌다.

박상혁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로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경남은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글레이손의 한 방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골대 앞 혼전을 거쳐 흘렀고, 글레이손이 절묘한 헤더로 경남에 귀중한 승점 1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90 홈런에 기뻐하는 토론토 더그아웃 버스로 6시간 달린 MLB 토론토…"돈 많은 셔저, 네가 비행기 사" 야구 03:24 0
66289 김세영 아쉬운 준우승 김세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한 계단 오른 9위 골프 03:24 0
66288 LG 타마요 맹활약 5·6위 반란 이어질까…LG-소노·정관장-KCC, 23일 4강 PO 돌입 농구&배구 03:23 0
66287 데이비드골프 투어 스폰서 협약식 KPGA투어, 데이비드골프와 2부 투어 후원 협약식 골프 03:23 0
66286 안혜진 프로배구 여자부 FA 종료…안혜진 계약 실패·표승주 흥국 복귀(종합) 농구&배구 03:23 0
66285 2016년 리디아 고, 우승 기념 입수 세리머니 연못 대신 수영장…셰브론 챔피언십 새 '호수의 여인'은 누구 골프 03:23 0
66284 지난해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 당시 김민선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24일 개막…김민선 2연승·2연패 도전 골프 03:23 0
66283 2015-2016 EPL 우승을 기뻐하던 레스터시티 선수들 비극으로 치닫는 'EPL 우승 동화' 레스터시티…3부 강등 위기 축구 03:23 0
66282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3:23 0
66281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0
66280 어떻게 해도 안 터지는 롯데의 '인디언 기우제' 타선 야구 03:22 0
66279 박성한 박성한 10회 결승타…SSG, 연장 접전 끝에 삼성 5-4 제압 야구 03:22 0
66278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5-4 삼성 야구 03:22 0
66277 축구.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입니다. 프로축구 선수들 성매매 파티 참석 의혹…이탈리아 발칵 축구 03:22 0
66276 관제탑 세리머니 펼치는 문선민 K리그1 선두 서울, 부천 3-0 완파…인천은 11년 만의 전주성 승리(종합) 축구 03: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