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로드·오티스·린시컴,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데뷔

A.로드·오티스·린시컴,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데뷔

링크핫 0 804 2021.11.23 07:21
2022 MLB 명예의 전당 투표에 데뷔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2022 MLB 명예의 전당 투표에 데뷔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알렉스 로드리게스(A.로드·46), 데이비드 오티스(46), 팀 린시컴(37) 등 13명이 미국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 투표에 데뷔한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2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대상자를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은퇴한 지 5년이 지난 선수들이 MLB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는다. '약물의 시대'를 대표하는 강타자 배리 본즈와 강속구 투수 로저 클레먼스는 투표지에 마지막이자 10번째로 이름을 올린다.

A.로드는 통산 홈런 696개를 치고 세 차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약물 사용과 관련한 거짓말, 약물 복용에 따른 출전 징계 등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적지 않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심점 데이비드 오티스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심점 데이비드 오티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오티스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8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는 데 구심점으로 활약한 선수다. 이후 보스턴에서 2007년, 2013년 두 번 더 우승 반지를 끼었다.

린시컴은 2008∼200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10년 월드시리즈에서 2승을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누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강타자 라이언 하워드, 프린스 필더, 마크 테셰이라, 투수 조너선 파펠본과 제이크 피비 등도 명예의 전당 입회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BBWAA의 투표에서 75% 이상을 득표하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다. 도전 기회는 10번이다.

내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는 2022년 1월 26일 공개된다.

2020년 투표에서 데릭 지터, 래리 워커 두 명이 BBWAA의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올해에는 득표율 75%를 넘긴 이가 아무도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97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3:23 4
66696 프로야구 SSG, 대체 외국인 일본인 좌완 긴지로 영입 야구 03:23 5
66695 김하성, 6일부터 트리플A서 재활 경기…빅리그 복귀 시동 야구 03:23 6
66694 갈길 바쁜 맨시티, 에버턴과 3-3 무승부…우승 경쟁 '빨간불' 축구 03:23 7
66693 '슈퍼팀' KCC, 챔프전 첫판서 소노 제압…71.4%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3 5
66692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0-0 안양 축구 03:22 6
66691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03:22 5
66690 한국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 2차전서 대만 4-0 꺾고 8강행(종합) 축구 03:22 6
66689 코르다 빠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윤이나·김세영 우승 도전 골프 03:22 5
66688 10명 싸운 K리그1 선두 FC서울, 어린이날 안양과 0-0 무승부(종합2보) 축구 03:22 8
66687 고우석, KBO리그 LG 복귀 무산…"미국 야구 도전 의사" 야구 03:22 4
66686 이번에는 시즌 첫 승 신고!…KPGA투어, 이번 주는 영암으로 골프 03:22 5
66685 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야구 03:22 7
66684 언제나 도전 택한 울산 최지만 "60대 무릎에도 열정으로 야구해" 야구 03:22 5
66683 챔프전 첫판 내준 소노 손창환 감독의 쓴웃음…"역시 무섭네요" 농구&배구 03:2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