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잔류' 황연주, 5번째 FA 계약…김연견·정시영도 동행

'현대건설 잔류' 황연주, 5번째 FA 계약…김연견·정시영도 동행

링크핫 0 357 2023.04.23 03:23

여자 배구 FA 계약 마감…20명 중 박정아, 정대영 등 5명 이적

공격하는 황연주
공격하는 황연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36)가 현대건설과 2년 총 2억2천400만원(연봉 8천만원·옵션 3천200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황연주의 개인 통산 5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이다.

현대건설은 프로배구 여자부 2023년 FA 협상 마지막 날인 22일 'FA 계약 현황'을 공개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지만, 다른 FA 3명은 잔류했다.

리베로 김연견은 3년 총 10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계약 1년 차에는 3억원, 2년 차 3억5천만원, 3년 차 4억원으로 옵션 없이 연봉이 상승하는 구조다.

미들 블로커 정시영은 보수 총액 7천만원(연봉 5천500만원·옵션 1천500만원)에 1년 계약을 했다.

황연주는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계약하면서, 정대영(GS칼텍스), 한송이(KGC인삼공사·이상 6차례 FA 계약), 김수지(흥국생명·5차례 FA 계약)에 이어 여자부 역대 4번째로 '5번 이상 FA 계약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

FA 4명과 계약을 발표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FA 4명과 계약을 발표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3명을 끝으로 올해 FA 시장에 나온 20명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오후 6시 FA 협상 마감 시한이 지나면 2023 FA 협상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2023 여자부 FA 시장에서는 황민경을 포함해 5명이 이적했다.

한국도로공사의 2022-2023시즌 우승을 이끈 박정아가 연간 보수 7억7천500만원(연봉 4억7천500만원·옵션 3억원), 3년 총액 23억2천500만원이라는 특급 대우를 받고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과 계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채선아도 3년 최대 3억원에 영입했다.

불혹의 미들 블로커 정대영도 한국도로공사를 떠나 GS칼텍스와 1년 최대 3억원에 계약했다.

김수지는 기업은행과 작별하고 흥국생명과 3년 최대 9억1천만원(연봉 2억7천만원·옵션 4천만원)에 계약하며 '절친' 김연경과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V리그 FA 역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김연경은 고민 끝에 흥국생명과 7억7천500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60 다저스 김혜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시즌 타율 0.308↑(종합) 야구 03:23 4
66259 '5경기째 무승' K리그2 대구, 김병수 감독 경질…후임에 최성용 축구 03:23 3
66258 [프로야구전망대] LG-한화 시즌 첫 3연전…'한국시리즈 리턴매치' 야구 03:23 4
66257 K리그1 강원 아부달라, 코오롱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선정 축구 03:22 2
66256 '1위' KB vs '업셋의 명수' 삼성생명…여자농구 챔프전 격돌 농구&배구 03:22 2
66255 슈퍼셀, 두산 베어스와 '브롤스타즈' 협업 수익금 기부 야구 03:22 1
66254 프로배구 FA 최대어 허수봉, 원소속팀 현대캐피탈과 계약 농구&배구 03:22 4
66253 양현준 1호 도움…셀틱, 세인트미렌 6-2 꺾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03:22 4
66252 '서울 유지? 울산 뒤집기?'…공동 5위에 달린 K리그1 선두 경쟁 축구 03:22 4
66251 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야구 03:22 2
66250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서 통한의 연장패…아쉬운 뒷심 골프 03:22 4
66249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개인 최고 성적 골프 03:22 4
66248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3:21 3
66247 [LPGA 최종순위]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골프 03:21 2
66246 OK저축은행, FA 리베로 김도훈·미들블로커 박창성과 계약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