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링크핫 0 425 2023.04.16 03:21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북청주를 제압하고 드디어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신고했다.

전남은 15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남은 개막 7경기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승수를 쌓았다.

전남은 앞서 원정에서 치른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홈 4경기에서는 1무 3패에 그친 터였다.

여기에 올 시즌 최다 골 차 승리까지 기록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용광로 축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충북청주는 개막전 승리 뒤 6경기(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전남은 이날 수비 조직력, 공격 전개 과정의 매끄러움, 골 결정력에서 모두 충북청주보다 나았다.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41분 고태원, 44분 노건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전남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고태원은 발디비아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고, 노건우는 유헤이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예리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쐐기 골은 전남의 '슈퍼 서브'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이 책임졌다.

하남은 후반 30분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첫 슈팅이 골키퍼 류원우에게 막혔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재차 골대로 밀어 넣어 기어이 득점했다.

하남은 올 시즌 1경기에 선발로, 이날까지 3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는데, 교체로 들어간 경기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58 미국서 맥도날드 월드컵 메뉴 구매 시 한정판 '손흥민컵' 증정 축구 03:23 3
67557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3-1 한화 야구 03:23 2
67556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03:23 2
67555 기습번트 댄 이정후, 멀티히트로 11경기 연속 안타(종합) 야구 03:22 2
67554 프로배구 SOOP, 초대 사령탑으로 김세진 감독 선임 농구&배구 03:22 5
67553 최종 평가전 끝낸 홍명보호 과제…압박 탈출·세트피스 완성도 축구 03:22 3
67552 메시, 축구 선수 최초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단독 수상 축구 03:22 2
67551 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축구 03:22 3
67550 홍명보호,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서 엘살바도르와 전반 0-0 축구 03:22 2
67549 KBL, 해외경력 선수 드래프트 도입…3년 이상 경력 대상 농구&배구 03:22 4
67548 김민준, KPGA 선수권대회 첫날 단독 선두…7언더파 64타 골프 03:22 3
67547 홍명보호,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서 엘살바도르에 1-0 승리(종합) 축구 03:22 2
67546 농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 NBA 샌안토니오 서머리그 참가 농구&배구 03:22 4
67545 프로야구 1위 LG, 실책 5개 범한 2위 kt에 역전승(종합) 야구 03:21 2
67544 피치컴 시대에 MLB 벤치서 구종 지시…신기술과 전통의 충돌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