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팔꿈치 가격 의혹' 부심, FA 징계 없다…"선수에 사과"

EPL '팔꿈치 가격 의혹' 부심, FA 징계 없다…"선수에 사과"

링크핫 0 343 2023.04.15 03:21
로버트슨-하치다키스 부심
로버트슨-하치다키스 부심

[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의혹을 받은 심판이 별도의 징계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앤디 로버트슨(리버풀)과 충돌했던 콘스탄틴 하치다키스 부심을 징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치다키스 부심은 1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스널의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2-2 무)에서 로버트슨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듯한 행동을 해 논란을 샀다.

전반전 종료 후 로버트슨은 불만이 있는 듯 하치다키스 부심에게 다가갔고, 부심은 오른쪽 팔꿈치를 들어 그를 뿌리쳤다.

화가 난 로버트슨과 리버풀 선수들이 폴 티어니 주심에게 거세게 항의하자, 주심은 로버트슨에게 경고를 줬다.

이후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하치다키스 부심을 경기에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

사건을 조사한 FA는 하치다키스 부심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FA는 "로버트슨과 하치다키스 부심이 연관된 사건과 관련해 모든 증거를 철저히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리버풀과 PGMOL의 상세한 진술뿐 아니라 해당 사건과 주변 상황 등에 관한 다양한 각도의 비디오 영상도 검토했다"고 밝혔다.

PGMOL을 통해 발표된 성명에서 하치다키스 부심은 로버트슨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하치다키스 부심은 "FA의 조사를 전적으로 도왔고, 이 문제에 관해 로버트슨과 직접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로버트슨과 접촉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이에 대해 사과했다"며 "심판으로 경기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30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종합) 골프 03:23 4
6622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골프 03:23 5
66228 문현빈,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격파(종합2보) 야구 03:23 6
66227 이상엽, KPGA 투어 개막전 우승…10년 만에 감격의 통산 2승 골프 03:22 5
66226 프로야구 키움, 26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병호 코치 은퇴식 야구 03:22 6
66225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3-1 kt 야구 03:22 5
66224 스타벅스,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야구 03:22 6
66223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 야구 03:22 5
66222 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농구&배구 03:22 7
66221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2 5
66220 두산 이영하, 불펜으로 보직 이동…벤자민 21일 첫 선발 등판 야구 03:22 5
66219 말컹 2골 1도움…울산 '꼴찌' 광주에 5-1 대승하고 선두 추격(종합) 축구 03:22 3
66218 이정후, 또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53 야구 03:22 5
66217 하영민 7이닝 무실점…키움, 홈런 두 방으로 kt 제압 야구 03:21 5
66216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종합)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