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0호골' 손흥민, 30라운드 '이주의 팀'에선 빠져

'EPL 100호골' 손흥민, 30라운드 '이주의 팀'에선 빠져

링크핫 0 348 2023.04.12 03:22

공격수 부문엔 '2골' 홀란·'1골 1도움' 마르티넬리·'3도움' 올리세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34번째로 통산 100호골 고지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EPL 이주의 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2-2023 EPL 30라운드 '이주의 팀' 공격진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뽑은 30라운드 '이주의 팀'에서 공격수 자리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아스널),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가 뽑혔다.

홀란은 사우샘프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마르티넬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리세는 리즈전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치러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0분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기막힌 오른발 감아차기로 자신의 EPL 통산 100호골을 꽂았다.

손흥민의 'EPL 통산 100골'이 터진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 발표한 '이주의 팀'(3-4-3 전술 기준)에 손흥민을 스리톱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뽑았다.

BBC의 이 주의 팀을 선정하는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이번 시즌은 손흥민의 최고의 시즌은 아니지만, 브라이턴전 득점은 그의 최고의 골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손흥민
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반면 '역대 첫 EPL 100호골'의 주인공인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EPL 이주의 팀'에선 손흥민이 빠졌다.

손흥민의 활약이 저평가됐다기보다는 공격수 자리에서 경쟁한 홀란, 올리세, 마르티넬리의 활약이 더 눈에 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드필더진에는 EPL 통산 '100호 도움'에 성공한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를 필두로 조엘링턴(뉴캐슬), 필리프 빌링(본머스),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가 선정됐다,

수비진은 안젤로 오그본나(웨스트햄), 이브라이마 코나테(리버풀), 에런 완-비사카(맨유)가 뽑힌 가운데 골키퍼 자리는 에런 렘스데일(아스널)에게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cxm2wCMzUg


Comments

번호   제목
66230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종합) 골프 04.20 4
6622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골프 04.20 5
66228 문현빈,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격파(종합2보) 야구 04.20 6
66227 이상엽, KPGA 투어 개막전 우승…10년 만에 감격의 통산 2승 골프 04.20 5
66226 프로야구 키움, 26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병호 코치 은퇴식 야구 04.20 6
66225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3-1 kt 야구 04.20 5
66224 스타벅스,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야구 04.20 6
66223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 야구 04.20 5
66222 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농구&배구 04.20 7
66221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04.20 5
66220 두산 이영하, 불펜으로 보직 이동…벤자민 21일 첫 선발 등판 야구 04.20 5
66219 말컹 2골 1도움…울산 '꼴찌' 광주에 5-1 대승하고 선두 추격(종합) 축구 04.20 3
66218 이정후, 또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53 야구 04.20 5
66217 하영민 7이닝 무실점…키움, 홈런 두 방으로 kt 제압 야구 04.20 5
66216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종합) 야구 04.2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