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최준용, 6강 PO 출전 불발…전희철 감독 "최대한 아낀다"

'부상' 최준용, 6강 PO 출전 불발…전희철 감독 "최대한 아낀다"

링크핫 0 316 2023.04.05 03:26
패스하는 최준용
패스하는 최준용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농구 서울 SK의 최준용이 6강 플레이오프(PO)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SK 전희철 감독은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최준용을 6강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최준용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전 감독은 "최준용이 중간중간 훈련했는데, 지금은 다시 쉬고 있다. 발뒤꿈치에 골멍이 남아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힐 정도로 SK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최준용은 2월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 막판 머피 할로웨이의 슛을 저지하려다가 왼쪽 발뒤꿈치를 다쳤고, 이후 코트에 서지 못하고 있다.

당초 전 감독은 회복세를 보이는 최준용을 PO 무대부터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그의 복귀는 예상보다 늦어지게 됐다.

전 감독은 "투입하면 뛸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 부상 부위에 충격이 가면 다시 쉬어야 한다. 우리가 6강을 잘 마쳐야겠지만 조금 더 나중을 보고, 또 2주라는 시간이 있으니 최대한 아끼려고 한다. 잘못하면 나중에 더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최준용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것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6강 PO 이후를 염두에 두겠다는 게 전 감독의 뜻이다.

SK가 목표대로 '봄 농구'를 더 오래 하려면, 6강 PO에서 마주하는 KCC를 먼저 제압해야 한다.

KCC는 부상을 딛고 돌아온 허웅 등이 합류한 상태로 PO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58 미국서 맥도날드 월드컵 메뉴 구매 시 한정판 '손흥민컵' 증정 축구 03:23 1
67557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3-1 한화 야구 03:23 1
67556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03:23 1
67555 기습번트 댄 이정후, 멀티히트로 11경기 연속 안타(종합) 야구 03:22 1
67554 프로배구 SOOP, 초대 사령탑으로 김세진 감독 선임 농구&배구 03:22 1
67553 최종 평가전 끝낸 홍명보호 과제…압박 탈출·세트피스 완성도 축구 03:22 1
67552 메시, 축구 선수 최초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단독 수상 축구 03:22 1
67551 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축구 03:22 1
67550 홍명보호,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서 엘살바도르와 전반 0-0 축구 03:22 1
67549 KBL, 해외경력 선수 드래프트 도입…3년 이상 경력 대상 농구&배구 03:22 1
67548 김민준, KPGA 선수권대회 첫날 단독 선두…7언더파 64타 골프 03:22 1
67547 홍명보호,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서 엘살바도르에 1-0 승리(종합) 축구 03:22 1
67546 농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 NBA 샌안토니오 서머리그 참가 농구&배구 03:22 1
67545 프로야구 1위 LG, 실책 5개 범한 2위 kt에 역전승(종합) 야구 03:21 1
67544 피치컴 시대에 MLB 벤치서 구종 지시…신기술과 전통의 충돌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