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모델' 유현주, 내년 KLPGA투어 복귀 좌절

'필드 모델' 유현주, 내년 KLPGA투어 복귀 좌절

링크핫 0 746 2021.11.18 16:33

시드전 3R 기권…드림투어 시드도 다시 따야

KLPGA투어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 출전한 유현주.
KLPGA투어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 출전한 유현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기량보다 패션으로 더 인기가 높은 유현주(27)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가 무산됐다.

유현주는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2022년 시드 순위전 3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앞서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4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밀렸던 유현주는 이날 목 근육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시드전 기권으로 유현주는 내년에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

추천선수로 나올 수 있지만 1년에 4차례 제한이 있다. 유현주는 KLPGA투어 시드가 없던 이번 시즌에도 추천 선수로 4차례만 KLPGA투어에 나섰다.

유현주는 2019년 시드전에서 35위를 차지해 2021년 KLPGA투어에서 뛰었지만 시드 순위가 하위권이라 7차례 대회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그나마 컷 통과는 2번뿐이었다.

작년 상금랭킹 109위에 그친 그는 올해는 2부 드림투어에서 주로 활동했다.

유현주는 내년 드림투어 시드도 불안하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상금랭킹 77위에 그쳐 50위까지 주는 내년 출전권을 받는 데 실패해 내년 3월께 드림투어 시드전을 치러야 한다.

드림투어 시드마저 놓치면 유현주는 내년 프로 선수로서 활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

유현주는 경기력은 바닥이지만, 30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거느리는 등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팬이 많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21 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야구 03:23 10
64920 프로농구 선두 LG, 현대모비스에 8연승 행진…유기상 19점 농구&배구 03:22 5
64919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 7일 개막, 102개 팀 참가…3개월 대장정 야구 03:22 7
64918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이번엔 경례하며 국가 제창 축구 03:22 4
64917 박지성·퍼디낸드의 OGFC, K리그2 수원 삼성 레전드 팀과 대결 축구 03:22 5
64916 [WBC] 한국, 7일 세계 1위 일본과 격돌…'오타니 나와라' 야구 03:22 9
649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PO 참가팀 4개→6개 팀으로 확대 축구 03:22 4
64914 '이란 폭격' 아픔 겪은 알리, 선두 대한항공 완파 일등공신 농구&배구 03:22 8
64913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종합) 야구 03:22 7
64912 TXT 연준, 한국 가수 최초로 2026 WBC 공식 음원 참여 야구 03:22 7
64911 손흥민 떠난 토트넘의 추락…강등권과 승점차 '단 1점' 축구 03:22 4
64910 "심판이 여자라 졌다"…브라질 축구선수 성차별로 12G 출전정지 축구 03:21 5
64909 북한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5-0 꺾고 아시안컵 2연승…8강 눈앞 축구 03:21 6
64908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3:21 9
64907 '알리 28점' 우리카드, 선두 대한항공 '또 잡았다'…4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