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링크핫 0 94 -0001.11.30 00:00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정우영(24)이 후반 교체로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끝난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승점 1씩 나눠 가진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5위(승점 41·12승 5무 5패), 레버쿠젠은 11위(승점 28·8승 4무 10패)에 자리했다.

정우영은 이날 후반 39분 빈첸초 그리포 대신 투입돼 리그 5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골 1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하면 공식전 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쌓기엔 짧은 시간이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8분 그리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2분 레버쿠젠의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092 윤이나 박현경에게 밀렸던 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 골프 03:23 0
50091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3 롯데 야구 03:22 1
50090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에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축구 03:22 4
50089 KIA 전반기 1위로 마감 이범호의 KIA, 7년 만에 전반기 1위…NC 데이비슨,12회 끝내기포(종합) 야구 03:22 0
50088 윤이나 박현경에게 밀렸던 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선두(종합) 골프 03:22 0
50087 WK리그 현대제철, KSPO 2-0 격파…개막 19경기 무패+선두 질주 축구 03:22 1
50086 김하성, 기록 정정으로 도루 삭제되자 곧바로 '2도루'(종합) 야구 03:22 1
50085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3-5 kt 야구 03:22 1
50084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2-0 SSG 야구 03:22 0
50083 여자골프 김효주 "도쿄 때는 너무 긴장…파리서 금메달 따고파" 골프 03:22 2
50082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12년 만의 신기록 야구 03:22 2
50081 LG 오지환, 잔류군 연습경기 출전…9~11일 KIA전서 복귀할 듯 야구 03:21 1
50080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6경기 연속 전석 매진 [프로야구전반기] ①역대급 레이스가 낳은 관중 폭발…1천만 시대 눈앞(종합) 야구 03:21 0
50079 프로야구 두산, 알칸타라와 결별하고 우완 발라조빅 영입 야구 03:21 3
50078 창원 대산면 파크골프장 운영 정상화…시민 누구나 이용 골프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