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원클럽맨'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프로농구 인삼공사 '원클럽맨'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링크핫 0 338 -0001.11.30 00:00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후 인터뷰하는 양희종.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후 인터뷰하는 양희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주장 양희종(39)이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은퇴한다.

인삼공사는 22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3월 26일 원주 DB와 경기에 양희종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 양희종은 2007년 2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됐으며 이번 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인삼공사는 양희종이 뛰는 동안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차례나 우승했다.

2014년부터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어온 양희종은 "안양은 나의 인생"이라며 "17년간 뛰면서 행복과 기쁨, 좌절과 슬픔을 팀과 함께 경험하며 인생을 배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책임감도 알게 됐다"며 "선수 생활 마지막 여정, 다가오는 플레이오프까지 농구 선수 '양희종'답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양희종은 정규리그 610경기에 나와 6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비 등 궂은일을 주로 맡아 팀에 헌신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00 K리그1 대전, 개막무패 서울 꺾고 3연패 탈출…부천-인천 무승부(종합) 축구 03:23 4
66199 '데뷔 첫 끝내기' 두산 이유찬 "찬물 맞았는데 뜨겁더라고요" 야구 03:22 4
66198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6197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대회 2R 9위…선두 람과는 4타 차 골프 03:22 3
66196 "나머지 선수를 살리는 효과"…슈퍼팀 KCC 깨운 '수비하는 허훈' 농구&배구 03:22 3
66195 우승하려면 7천억원은 써야…다저스, 지난해 MLB 역대 최고 지출 야구 03:22 4
66194 올랜도, NBA 플레이인서 샬럿 완파하고 동부 PO 막차 탑승 농구&배구 03:22 3
66193 프로야구 삼성, 전병우 3점 홈런 앞세워 LG 꺾고 7연승 1위 질주(종합) 야구 03:22 4
66192 첼시 카이세도, 2033년까지 재계약…"내 꿈은 첼시 레전드" 축구 03:22 2
66191 일본 여자축구, 북한 1-0 격파…U-20 아시안컵 7번째 우승 축구 03:22 3
66190 '나상호 선발' 마치다, ACLE 4강 진출…알이티하드 1-0 제압 축구 03:22 3
66189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골프 03:21 3
66188 2002년 WS 에인절스 우승 주역 앤더슨, 53세로 사망 야구 03:21 5
66187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03:21 3
66186 페퍼 배구단 매각 추진에 이용섭 "광주 떠나선 안 돼" 대응 촉구 농구&배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