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로저스, PGA투어 프로암 우승…베일은 공동 16위

NFL 스타 로저스, PGA투어 프로암 우승…베일은 공동 16위

링크핫 0 654 -0001.11.30 00:00
로저스의 아이언샷.
로저스의 아이언샷.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 출신 에런 로저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로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치른 대회 3일째 경기에서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6언더파 189타로 1위에 올랐다.

이 대회 아마추어 참가자는 파트너 프로 선수 1명과 각자 플레이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경기한다.

로저스는 벤 실버먼(미국)과 짝을 이뤘다.

실버먼은 사흘 동안 1오버파를 적어냈다. 로저스가 26언더파에서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뜻이다.

NFL에서 뛸 때 네 차례나 MVP에 오른 로저스는 골프 실력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난 인물이다.

2021년에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호흡을 맞춰 필 미컬슨(미국)과 NFL 스타 톰 브래디(미국)에게 맞서 하루짜리 골프 대결 '더 매치'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로저스는 "내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였다"고 기뻐했다.

대회는 애초 4라운드 72홀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나빠 대회 진행에 차질이 빚어져 아마추어 선수들은 3라운드 54홀 성적으로 순위를 가렸다.

베일의 드라이버샷 스윙.
베일의 드라이버샷 스윙.

[로이터=연합뉴스]

주목을 받았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웨일스)은 16언더파 199타를 적어내 공동 16위에 그쳤다.

베일은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부담도 엄청났다"고 소감을 밝힌 베일은 파트너로 경기한 조지프 브람릿(미국)에 대해 "힘, 볼 터치가 (나와) 다른 경지더라"고 PGA투어 선수의 경기력에 경탄했다.

프로 선수들은 4라운드 경기를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73 [영상] PGS 우승했는데 불 지르고 상점 약탈…"지긋지긋해" 마크롱 분노 축구 03:23 5
67472 정은원·전의산, 상무서 제대…프로야구 각 구단 숨통 트이나 야구 03:23 8
67471 합천군, 올해 전국 스포츠대회 16개 유치…선수단 1만9천명 방문 축구 03:23 6
67470 [부고]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 야구 03:22 8
67469 주수빈, 4타차 못 지켜 숍라이트 LPGA 공동 4위…우승은 부티에(종합) 골프 03:22 5
67468 [프로야구전망대] 8연패 키움 vs 12연패 SSG, 외나무다리서 만났다 야구 03:22 6
67467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3:22 5
67466 [LPGA 최종순위] 숍라이트 LPGA 골프 03:22 6
67465 샌안토니오 vs 뉴욕, 27년 만에 NBA 파이널 리턴매치…4일 1차전 농구&배구 03:22 7
67464 [PGA 최종순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골프 03:22 6
67463 축구 원로들, 북중미 월드컵 앞둔 홍명보호에 응원 메시지 축구 03:22 6
67462 이정후, MLB서 첫 5안타 폭발…33일 만에 타율 3할 복귀(종합) 야구 03:22 5
67461 하나은행, 월드컵 성적따라 우대금리 적용…'BEST 11' 적금 출시 축구 03:22 6
67460 남자 농구 대표팀 진천선수촌 소집…월드컵 예선 준비 시작 농구&배구 03:21 8
67459 [부고]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종합)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