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임성재 "하와이로 신혼여행…시즌 최종전 진출이 목표"

PGA 투어 임성재 "하와이로 신혼여행…시즌 최종전 진출이 목표"

링크핫 0 712 -0001.11.30 00:00
임성재
임성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새신랑' 임성재(25)가 새해 목표를 시즌 최종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를 앞둔 인터뷰에서 "연말에 결혼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며 "올해 목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그는 시즌 성적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4년 연속 진출한 바 있다.

임성재는 "결혼 준비 과정에 정신이 없었지만 결혼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올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더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혼여행을 올해 첫 대회가 열리는 미국 하와이주로 왔다는 그는 "호놀룰루에서 많이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재미있게 보냈다"고 덧붙였다.

투어 챔피언십 출전 외에 올해 목표로 "메이저 대회에서도 잘하고 싶다"고 언급한 임성재는 "올해도 부상 없이 컨디션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을 떠올리며 "1타 차로 준우승해 아쉬움이 남았다"며 "투어챔피언십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우승 경쟁을 벌인 것도 좋은 결과지만 그래도 제일 아쉬운 대회였다"고 회상했다.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등 PGA 투어 2승이 있는 그는 "이 대회에 3년째 나오고 있는데 최근 2년에 5위, 8위를 했다"며 "코스도 마음에 들고, 올해도 지난 2년처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이달 말 설 계획을 묻는 말에는 "미국에서 계속 대회를 치를 것"이라며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께서도 설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성재는 한국시간 6일 오전 7시 5분에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024 남자배구 '트레블' 대한항공 선수단, 팬 미팅 성황리에 개최 농구&배구 03:23 9
66023 손흥민 LAFC서 첫 결장…팀은 포틀랜드에 시즌 첫 패 축구 03:23 5
66022 '압박의 힘' 강원, 대전 2-0 꺾고 2연승 신바람 '4위로 껑충'(종합) 축구 03:23 5
66021 "슛 너무 넣고 싶다"…자기암시가 깨운 KB 강이슬의 3점포 농구&배구 03:22 12
66020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5
66019 [프로축구 김천전적] 안양 1-1 김천 축구 03:22 6
66018 설종진 키움 감독 "안우진 기량 80%…1이닝·30개 던질 예정" 야구 03:22 5
66017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3 NC 야구 03:22 5
66016 'PO 압도적 싹쓸이' KB 김완수 감독 "저쪽은 7차전 가 주길" 농구&배구 03:22 12
66015 '이정효호' 수원, 김포에 0-1 패배…K리그2서 시즌 첫 패배 축구 03:22 5
66014 '슈퍼 루키' 김민솔, KLPGA 투어 iM금융오픈 우승…통산 3승째(종합) 골프 03:22 5
66013 키움 배동현 "우진이 뒤 지켜주고 싶었다…팀 연패 끊어서 기뻐" 야구 03:22 5
66012 송성문 부상 여파…'5천억원' 몸값 타티스, 첫 2루수 선발 출전 야구 03:21 5
66011 영, 7언더파 몰아치기…마스터스 3R서 매킬로이와 공동 1위 골프 03:21 5
66010 돌아온 키움 안우진 "이번 시즌 목표는 7~8이닝 소화하는 것"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