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10위 모리카와,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

남자 골프 세계 10위 모리카와,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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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리카와 부부.
예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리카와 부부.

[모리카와 소셜 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0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9일(한국시간) 오랫동안 사귀어온 캐서린 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는 29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사진 여러 장과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예복 차림의 모리카와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는 애견을 데리고 결혼식장으로 들어서는가 하면 성혼 선언을 한 뒤 입을 맞췄다.

사진과 글은 지난 26일에 올렸지만 결혼식이 열린 시점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모리카와는 지난해 이맘때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앞서 약혼했다는 사실을 소셜 미디어로 알렸다.

결혼식 소식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을 앞두고 공개했다.

모리카와는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UC 버클리) 재학 중에 만난 당시 페퍼다인대학교 골프부 선수로 뛰던 주를 만나 지금까지 사귀어왔다.

내년 2월에 만 26세가 되는 모리카와는 2020년 PGA 챔피언십, 작년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벌써 5승이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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