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욱일기 펼치고 응원한 일본 관중석…FIFA 즉각 제지

[영상] 욱일기 펼치고 응원한 일본 관중석…FIFA 즉각 제지

링크핫 0 305 -0001.11.30 00:00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Lz3Jyom1jU

(서울=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가 등장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관중석에선 욱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대다수의 일본 팬이 하얀 바탕에 붉은 원이 그려진 일본의 국기를 흔들었지만, 붉은 줄무늬가 그려진 욱일기도 군데군데서 포착됐습니다.

경기장에 욱일기를 걸어 두려다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제지를 당하는 일본 팬도 있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세기 말부터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해 온 군대의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데요.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깃발이나 플래카드, 걸개를 경기장에 반입하는 것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사항입니다.

한편, 2연승을 꿈꿨던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0-1로 졌습니다.

1차전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2-1로 꺾으며 기세가 오른 일본 대표팀은 이날 '뼈아픈 패배'를 맛 봤습니다.

이날 일본에 패할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코스타리카는 마지막 3차전까지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조의 16강 경쟁은 스페인-일본, 독일-코스타리카의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현주>

<영상: 로이터>

[영상] 욱일기 펼치고 응원한 일본 관중석…FIFA 즉각 제지 - 2


Comments

번호   제목
65904 장타 군단서 홀로 체중 감량한 류지혁…팀 퍼스트 정신으로 우뚝 야구 03:23 7
65903 권성훈,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우승 골프 03:23 5
65902 굿바이 '영원한 12번'…함지훈, 끝내 보인 눈물로 18년 마침표 농구&배구 03:22 10
65901 마스터스 골프 통산 상금 1위는 미컬슨…우즈는 2위 골프 03:22 6
65900 '레전드' 함지훈의 작별 "후회도, 아쉬움도 없다…후련함 99%" 농구&배구 03:22 9
65899 '원샷원킬'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십 8강 1차전 마수걸이 필드골 축구 03:22 5
65898 FIFA, 스페인-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3:22 6
65897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03:22 5
65896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5
65895 축구협회 '킥키타카 여학생 축구클럽' 확대 운영 및 참가 모집 축구 03:22 5
65894 허수봉 "러셀 없는 대한항공, 더 편해…5차전서 드라마 쓸 것" 농구&배구 03:22 8
65893 18홀 63타·버디 11개 등 깨지기 어려운 마스터스 기록들 골프 03:21 6
65892 프로농구 정규리그 관중, 9시즌 만에 80만명 돌파 농구&배구 03:21 8
65891 마스터스 출격 김시우 "코스 경험 쌓였고, 결혼 후 안정감 생겨" 골프 03:21 6
65890 다저스 김혜성, 1안타 2득점…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