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이적 후 첫 신한은행 원정에서 트리플더블

우리은행 김단비, 이적 후 첫 신한은행 원정에서 트리플더블

링크핫 0 322 -0001.11.30 00:00
27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우리은행 김단비(흰색 유니폼)
27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우리은행 김단비(흰색 유니폼)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단비(32)가 '친정'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8-56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4연승의 우리은행은 7승 1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부산 BNK(6승 2패)와 승차는 1경기로 벌렸다.

반면 신한은행은 4승 5패로 4위에 머물렀다. 3위 용인 삼성생명(6승 3패)과는 2경기 차이가 됐다.

27일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왼쪽), 한채진(오른쪽)으로부터 화환을 받은 김단비.
27일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왼쪽), 한채진(오른쪽)으로부터 화환을 받은 김단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07년 프로 입문 이후 줄곧 신한은행에서만 뛰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김단비는 이날 29분 59초를 뛰며 1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김단비는 지난 4일 청주 KB를 상대로도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후 23일 만에 개인 통산 6번째(정규리그 5회·플레이오프 1회) 트리플더블을 해냈다.

이번 시즌 트리플더블은 김단비가 두 번 했고, 역시 우리은행 소속 박혜진이 지난 2일 BNK를 상대로 한 차례 달성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인천 원정 경기에 나선 김단비는 경기 시작 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한채진으로부터 선물과 꽃다발을 받았으나 막상 경기에 들어가서는 옛정을 생각하지 않고 신한은행을 몰아세웠다.

우리은행은 4쿼터 막판에는 78-49, 29점 차까지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13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8-7 키움 야구 03:22 3
67412 모리뉴, 레알 사령탑 복귀…"3년 계약, 회장 선거 후 발표" 보도 축구 03:22 2
67411 '탁구 전설' 안재형 "아들 안병훈, 한국 대표하고자 LIV행" 골프 03:22 2
67410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막판 '몰아치기' 골프 03:22 3
67409 부산에 반한 LIV 골프 선수들 "해운대에서 조깅" 골프 03:22 2
67408 광주FC, 센터백 반 흐룬스벤 영입…1년 만에 외국인 선수 보강 축구 03:22 2
67407 월드컵 앞두고 '골 아낀' 손흥민 트리니다드전 선발 원톱 기대감 축구 03:22 2
67406 K리그2 충남아산, 수원에 2-1 승리…파주 완파 부산은 선두 질주 축구 03:22 2
67405 '허리 통증' 이정후, 11일 만에 복귀…콜로라도전 선발 출장 야구 03:22 2
67404 MLB 밀워키 불펜투수 우리베, 상대 팀 모욕 행위로 징계 야구 03:22 2
67403 김주형, 선두에서 34위로…PGA 투어 찰스 슈와브 2R 부진 골프 03:22 2
67402 '타율 0.095' 김하성 2경기 연속 결장…송성문, 대주자 출전 야구 03:21 3
67401 유현조, KLPGA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선두…시즌 2승 도전 골프 03:21 2
67400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2
67399 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131위 니카라과와 '헛심 공방'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