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내부 FA 장시환 잡았다…3년 총액 9억3천만원

프로야구 한화, 내부 FA 장시환 잡았다…3년 총액 9억3천만원

링크핫 0 471 -0001.11.30 00:00
손혁 한화 단장(왼쪽)과 장시환
손혁 한화 단장(왼쪽)과 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우완투수 장시환(35)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

한화는 22일 "장시환과 계약기간 3년, 총액 9억 3천만원(계약금 1억5천만원, 총연봉 6억3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장시환은 경험과 구위를 갖췄으며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장시환도 구단에 남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전했다.

장시환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계약한 4번째 FA이자 원소속팀에 잔류한 첫 번째 선수다.

장시환에 앞서 베테랑 불펜 원종현(키움 히어로즈), 포수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동원(LG 트윈스)이 새 팀을 찾았다.

한화에 잔류한 장시환
한화에 잔류한 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장시환은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한 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엔 64경기에 등판해 5패 9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의 성적을 거뒀다.

장시환은 계약 후 "한화에 젊고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많은 만큼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시환은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가진 선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2020년 9월 27일 NC전부터 개인 18연패를 당해 심수창(은퇴)과 역대 최다연패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 1패를 더하면 신기록을 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238 양지호, 한국오픈 최초로 '예선 거쳐 정상까지'…3년 만의 우승(종합) 골프 03:22 2
67237 폰세 축하 인사와 아들의 물세례…류현진 200승 '감동의 순간' 야구 03:22 1
67236 태국 분짠, KLPGA E1 채리티 오픈서 '마수걸이 우승' 골프 03:22 1
67235 '극장 결승골' 헐시티, 9년 만에 EPL 복귀…최소 4천억원 돈방석 축구 03:21 1
67234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03:21 1
67233 NBA 뉴욕, 동부 결승서 클리블랜드에 3연승…챔프전에 '-1승' 농구&배구 03:21 1
67232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위업…양창섭 생애 첫 무사사구 완봉승(종합) 야구 03:21 1
67231 한국오픈 우승 양지호 "예선 가라고 대리운전 불러준 아내 덕분" 골프 03:21 1
67230 김시우, 더CJ컵 3R도 2타 차 단독 1위…셰플러와 최종일 맞대결 골프 03:21 1
67229 차곡차곡 쌓은 200승…류현진 "첫 승과 오늘이 가장 기억 남아" 야구 03:21 1
67228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8-5 kt 야구 03:21 1
67227 광주제일고 투수 박찬민, 필라델피아 입단…계약금 18억원 야구 03:21 1
67226 '양현준 선발' 셀틱, 던펌린 3-1 꺾고 스코티시컵 우승 축구 03:21 1
67225 분짠, KLPGA E1 채리티 오픈서 마수걸이 우승…'태국 선수 1호'(종합) 골프 03:21 1
67224 '케인 해트트릭·김민재 벤치' 뮌헨, 독일컵 우승…더블 달성 축구 03: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