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산 준PO 1차전, 올 시즌 최다 1만9천846명 운집

LG-두산 준PO 1차전, 올 시즌 최다 1만9천846명 운집

링크핫 0 611 2021.11.04 21:2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21.1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 1차전에 2만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운집했다.

KBO 사무국은 이날 준PO 1차전에 1만9천84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프로야구 공식 한 경기 최다 관중이다.

LG와 두산의 라이벌 매치를 맞아 이날 잠실구장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보다 더 많은 관중이 찾았다.

포스트시즌의 서막을 열었던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는 1만2천422명, 2차전에는 9천425명이 입장했다.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부터 무관중 혹은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았다.

하지만 11월부터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모처럼 관중석이 많은 팬으로 채워졌다.

잠실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최다 관중 수는 2만3천800명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353 하이 파이브 하는 구자욱(왼쪽)과 디아즈 삼성, kt 꺾고 PO 직행 8부 능선 넘었다…디아즈 9회 결승 3점포 야구 03:23 0
52352 음바페 첫 골·인드리크 최연소 골…레알 마드리드, UCL 승리 축구 03:22 1
52351 인터뷰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박진만 삼성 감독 "우리 목표는 원래부터 2위…빨리 결정짓겠다" 야구 03:22 0
52350 KIA, 한국시리즈 5경기 광주서 개최…안방서 첫 축배 찬스 야구 03:22 1
52349 정해영 마무리 투구 KIA의 숨은 공신은 불펜…양현종 "중간투수들이 너무 고생했다" 야구 03:22 0
52348 하루에 홈런 두 방을 터트린 KIA 김도영 KS 직행한 KIA, 이젠 기록 잔치…김도영 '40-40'에 쏠린 눈 야구 03:22 0
52347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3:22 0
52346 LG 홍창기 3위도 위태롭던 LG, 롯데 마무리 김원중 제물로 3득점(종합) 야구 03:22 0
52345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5-2 한화 야구 03:22 0
52344 ACLE 첫판 패한 울산 김판곤 "질 거라고 전혀 생각 안 했는데…" 축구 03:22 1
52343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등을 두르려주는 에릭 텐하흐 감독 호날두 쓴소리 덕분?…맨유, '텐하흐 체제 최다골'로 7-0 대승 축구 03:22 0
52342 [프로야구 부산전적] LG 5-3 롯데 야구 03:21 1
52341 [프로야구 수원전적] 삼성 8-6 kt 야구 03:21 0
52340 마스터스 2승 왓슨, LIV 골프에서 퇴출 위기? 골프 03:21 1
52339 로드리 선수 파업 가능성 내비친 맨시티 로드리 "경기 수 너무 많아"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