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SG 감독, 3년 22억원에 재계약…현역 감독 최고 대우

김원형 SSG 감독, 3년 22억원에 재계약…현역 감독 최고 대우

링크핫 0 495 -0001.11.30 00:00
SSG 랜더스를 우승으로 이끈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를 우승으로 이끈 김원형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원형 SSG 감독이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 우승 축하연에 참석해 있다. 2022.11.11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SG 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이 프로야구 현역 감독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프로야구 SSG 구단은 17일 "김원형 감독의 성과를 인정해 계약기간 3년 총액 22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했다"며 "이는 재계약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 대우이며 현역 감독 중에도 최고 대우(외국인 감독 제외)"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LG 트윈스 염경엽(3년 총액 21억원), 두산 베어스 이승엽 (3년 총액 18억원) 감독 등 거물급 지도자보다 높은 대우를 받았다.

2021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감독은 올 시즌 개막 이후 최다 연승 타이(10연승), 구단 역대 최다승 타이(88승),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개막전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하는 것)' 등 다양한 대기록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SSG는 김원형 감독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준다며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 기간 재계약 방침을 발표했고, 예정대로 최고 대우를 안기며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원형 감독은 "통합 우승을 한 뒤 재계약해 기쁘다"며 "최고 대우로 계약해준 구단주님과 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시즌도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13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8-7 키움 야구 03:22 4
67412 모리뉴, 레알 사령탑 복귀…"3년 계약, 회장 선거 후 발표" 보도 축구 03:22 4
67411 '탁구 전설' 안재형 "아들 안병훈, 한국 대표하고자 LIV행" 골프 03:22 3
67410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막판 '몰아치기' 골프 03:22 3
67409 부산에 반한 LIV 골프 선수들 "해운대에서 조깅" 골프 03:22 3
67408 광주FC, 센터백 반 흐룬스벤 영입…1년 만에 외국인 선수 보강 축구 03:22 4
67407 월드컵 앞두고 '골 아낀' 손흥민 트리니다드전 선발 원톱 기대감 축구 03:22 4
67406 K리그2 충남아산, 수원에 2-1 승리…파주 완파 부산은 선두 질주 축구 03:22 2
67405 '허리 통증' 이정후, 11일 만에 복귀…콜로라도전 선발 출장 야구 03:22 2
67404 MLB 밀워키 불펜투수 우리베, 상대 팀 모욕 행위로 징계 야구 03:22 2
67403 김주형, 선두에서 34위로…PGA 투어 찰스 슈와브 2R 부진 골프 03:22 3
67402 '타율 0.095' 김하성 2경기 연속 결장…송성문, 대주자 출전 야구 03:21 4
67401 유현조, KLPGA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선두…시즌 2승 도전 골프 03:21 3
67400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3
67399 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131위 니카라과와 '헛심 공방'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