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장도 오른 벤투호, 3톤 짐 들고 카타르로

[월드컵] 장도 오른 벤투호, 3톤 짐 들고 카타르로

링크핫 0 333 -0001.11.30 00:00
카타르 월드컵 향하는 벤투 감독
카타르 월드컵 향하는 벤투 감독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른 뒤,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과 경기를 치른다. 2022.11.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월드컵이라는 최고의 대회에 최정예 태극전사들이 나서는 만큼 들고 가는 짐도 무겁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본진은 13일 늦은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다음날 이른 오전 카타르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 중 유럽파 8명을 제외한 인원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팬들의 배웅 속에 이날 출국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장비와 음식, 식자재도 함께 아시아 대륙을 가로지른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벤투호 본진과 함께 떠난 짐의 무게는 총 3t이나 된다.

이 중 유니폼, 훈련 의류·장비, 축구화를 부드럽게 해주는 부트스티머 등 장비류 무게만 1.5t이다.

조리팀, 분석팀 장비와 선수단 개인 짐은 약 1t 정도 되고, 선수 건강을 지켜주는 체외충격파치료기, 냉압박치료기, 공기압치료기 등 의무팀 장비가 0.5t이다.

선수단은 카타르 현지에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한 김치 등 식료품 200㎏을 추가로 받는다.

여기에 축구협회가 이미 지난달 초 카타르로 보낸 1.3t 분량의 조리도구, 훈련장비 등을 더하면 전체 짐은 총 4.5t으로 늘어난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선수단은 약 4t의 짐을 가져간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57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 이달 말 소집…허수봉·강소휘 주축 예상 농구&배구 03:23 1
65756 페라자 홈런 1개 포함 3타점…한화, 타선 화력으로 3연패 끊어 야구 03:23 1
65755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개막 기념 이벤트 풍성 골프 03:22 1
65754 감격의 눈물 보인 유기상 "정규리그 1위, 통합우승 향한 과정" 농구&배구 03:22 2
65753 우즈, 약물 운전 혐의 체포 당시 영상 공개 "대통령과 통화했다" 골프 03:22 1
65752 미컬슨, 가족 건강 이유로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불참 골프 03:22 1
65751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03:22 2
65750 K리그1 대전, U-18팀 소속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2 1
65749 WK리그 수원FC 위민 지소연, 홈 개막전 입장권 전액 부담 축구 03:22 2
65748 [프로야구] 4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5747 페기 구, 5월 LIV 골프 코리아 부산 대회서 축하 공연 골프 03:22 1
65746 고지원, KLPGA 국내 개막전 2R 1위 "초심자 마음으로 임할 것"(종합) 골프 03:21 1
65745 한화 에르난데스 "6이닝 못 채워 아쉬워…공격적 피칭할 것" 야구 03:21 1
65744 김성현, PGA 투어 텍사스오픈 첫날 공동 15위…선두와 3타 차 골프 03:21 2
65743 일본 여자축구 아시안컵 우승 이끈 닐센 감독 퇴임…사실상 경질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