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20개 던져 하나 넣은 하나원큐, 개막 4연패 수렁

3점슛 20개 던져 하나 넣은 하나원큐, 개막 4연패 수렁

링크핫 0 227 -0001.11.30 00:00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원큐 선수들의 모습.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원큐 선수들의 모습.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

하나원큐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47-66으로 완패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최하위에 머물렀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2승 3패를 기록하며 청주 KB(1승 3패)와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

이날 하나원큐는 3점슛 20개를 던졌으나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지독한 외곽 난조에 시달렸다.

딱 하나가 들어간 하나원큐의 3점슛은 2쿼터에 김하나가 넣었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이 15.2%에 그치고 있다. 6개 팀 가운데 최하위며 3점슛 성공률이 가장 높은 용인 삼성생명의 36.5%에 비해서는 20% 이상 떨어진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르면서 한 경기 3점슛 성공률이 20%를 넘긴 것이 딱 한 번인데 5일 부산 BNK를 상대로 기록한 20%(15개 던져서 3개 성공)였다.

13일 하나원큐전에서 슛을 던지는 신한은행 김소니아.
13일 하나원큐전에서 슛을 던지는 신한은행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까지 34-25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하나원큐에 추격을 허용, 3쿼터가 끝났을 때는 43-41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친 김아름 등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점수 차를 벌려 19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신한은행의 3점슛 성공률은 28%(29개 던져서 8개 성공)였다.

신한은행은 이경은이 18점, 유승희 15점 등을 기록했다.

하나원큐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뛴 김애나가 14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4.03 8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4.03 8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4.03 8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4.03 9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4.03 8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4.03 8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4.03 8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4.03 7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4.03 9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4.03 6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4.03 9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4.03 8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4.03 8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4.03 7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4.03 7